편두통으로 인해 우울증까지 같이 옵니다 어떡하죠?
3살때 부모님 이혼으로 어머니와 살다가 버려지고 친 할머니 집에 얹혀 살았습니다. 욕, 눈칫밥 먹고 살아서 어릴때부터 편두통을 달고 살았어요.
지금은 가족들과 연 다 끊고 아픈 횟수는 덜하지만 한 번 아플때마다 아무것도 못 할정도 미칩니다. 시중 약국에 파는 약은 소용 없어진지 7년이고 지금은 병원에서 진통제3개를 처방 받아 먹습니다.
정말 쓰러지기 직전의 고통이라 그날 하루 약에 취해 억지로 잠들고 일어날때면 아무것도 하지 않은채 시간을 버렸다는 생각에 자기혐오와 우울이 미친듯이 옵니다. 의사선생님께선 쭉 가져가야 하는 고질병이라고 하시네요.
스트레스를 받아서 머리가 아파지지 않고, 머리가 먼저 아파져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질환에서도 큰 치료가 없다면 인지를 긍정적으로 바꾸고 편안하게 하는연습을 하면 좋습니다
그중에서 좋은 것은 명상과 좋은글쓰기입니다
명상을 꾸준히 하면 스트레스나 과도한 불안등 상황에서 좀더 부드럽게 바라볼수있으며
좋은 글을쓰다보면 부정적 사고가 줄어들어 스트레스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두통에 대해서 수정하기 어렵다면 그로인해 생길수있는 원인의 발병률을 줄이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