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양육·훈육

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보건실을 악용하는 아이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프지 않으면서, 수업시간을 빼고 놀려고, 아픈척을 하거나 이것 저것 핑계 거리를 만들어서 학교 보건실에서 누워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하기 이미지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아이들이 보건실을 악용할 때 어떻게 대응하는게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학교에서는 보건실 이용 규칙을 명확하고 하고

    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건실 방문증, 처치 확인증을 활용해서 학생들이 정당한 이유로 보건실을 이용하도록 유도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들이 이 핑계, 저 핑계 되면서

    보건실을 악 이용하는 이유는

    대개 수업을 받기 싫어서, 그냥 교실을 벗어나고 싶어서

    마음의 힘듦으로 인하여 잠시 휴식공간이 필요해서 등 다양한 원인이 있겠습니다.
    중요한 것은 아이들을 그냥 내치기는 것보다는

    정말 아이가 아픈지, 안 아픈지를 먼저 파악을 한 후, 보건실의 도움이 필요하다 라고 생각 되어지면

    도움을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겉은 아프지 않아도 속이 아픈 경우도 있어요,

    이럴 때는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대화적 소통을 통해 마음의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꾀병으로 수업을 듣기 싫어 보건실에 누워 있으면 수업 못 받는 자신만 손해 입니다

    다른 아이가 피해 보는 것은 없습니다 오직 본인의 손해 입니다

    아이가 아프다고 한다면 꾀병인 것 같으니 돌아 가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 괜찮아 보여도 본인이 컨디션이 아주 안 좋을 수 있기 때문이죠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수업 회피 목적으로 보건실을 찾는 아이는 단순한 게으름보다 정서적 신호를 보내는 경우가 많으니 왜 보건실에 가고 싶었는지 비난없이 물어보세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보건실이 재밋고 편하기 보다는 특정한 수업이나 선생님을 피하고 싶어서 나오는 행동 일 수 있습니다.

    아이와 부드러운 대화를 통해서 혼내기 보다는 고민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아이의 고민은 최대한 도와주고 함께 해결하려고 노력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1.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어서는, 아프다는 이유로 오는데 꾀병인 경우가 많습니다.

    2. 보호자의 입장이라면 ,아이의 감정과 상황에 먼저 공감해 주면서 보건실 이용 목적과 수업의 중요성을 차분히 이야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3. 필요하다면, 상담교사나 보건교사, 담임교사의 개입으로 아이가 수업에 안정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