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들 처갓집 얼마나 자주 가나요?
예전에는 남편들에게 처갓집에 가자하면 가기싫어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요즘에 살고있는 젊은세대들은 처갓집을 얼마나 자주가나요?
안녕하세요. 생각하는 라이언입니다.
결혼초부터 신혼집에서 본가는 도보로5분
처갓집은 도보 10분거리여서 본가나 처갓집이나
심심하거나 주말에 밥먹으러 수시로 들락거립니다
안녕하세요. 스타박스입니다.
일단은 제가 젊은 세대는 아닌지라(이제 갓 쉰입니다.)
전 애초에 아내와 다른 지역에서 일하고 있는 주말부부라 요즘 아내랑도 2주에 한번 꼴로 만납니다. 신혼 초반엔 처가댁에 많이 들렸지만, 처가집에 농사일을 하는데, 봄철과 가을철 바쁠 때, 한번씩 가서 도와주고 설날과 추석 명절때마다 기본적으로 들리고 그외에 아버님 생신 등 특별한 일이 있을 때 들리는 정도입니다.
제가 직장문제로 충남 서해안 지역에 있고 아내는 경남지방직 공무원이라 경남도에 거주하고 있으며
제 고향(부모님계신곳)은 부산이고, 처가집은 경남의 한 시골마을에 있습니다.(아내의 근무지와는 또 다른 지역입니다.)
결혼 후 3~4년까지는 부산의 부모님댁에 들렸다가 제 직장거주지로 올라갈 때마다 수시로 처가집에 들려서 인사하고 경우에 따라 식사하고 올라갔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코라시엘입니다.
저는 예전에는 처가집 행사나 아니면 그냥 가끔 다녔는데 지금은 처가집 안가고 있습니다.
장모님이 혼자 되신후 저희집으로 들어오셔서요.
안녕하세요. 후덕한참고래114입니다.
명절이나 행사있을 시 갑니다
굳이 자주 갈 필요가 있을까요?
너무 자주 간다면 처가댁에서 반갑기도 하지만 한편으로 부담이 되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