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장호 보험전문가입니다.
경제적인 상황과 질문자님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것입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듯, 설계사 또한 각자 선호하시는방법이 다릅니다.
그렇다면, 진단비냐 치료비냐?! 기본적인 사항은 아시는게 질문자님이 선택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진단비의 경우는, 암이라는 질병에 확정되었을시 진단비 가입금액을 지급해주는 담보입니다.(면책,감액등이 존재합니다)
치료방법에 따라 지급해주는 치료비와는 다르게, 일단 "암"이라는 질병명으로써 지급받으실수 있는 담보이죠 치료비담보와 비교하여 금액적으로 비싸다는 느낌적인느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치료비의 경우, 암이 확정되신다면 당연히 항암치료,수술,약물등을 활용한 치료를 받으셔야할것이라고 생각하실겁니다. 보험의 대표적인 치료방법으로는, 표적항암약물치료, 방사선약물치료, 양성자방사선등등등 많은 종류의 특약담보들이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내가 항암치료를 받는다고 해서 모든 치료비에서 지급이 되시느냐? 아닙니다. 여러가지 치료담보를 복수가입하는 절대적이유입니다. 본인이 "나는 표적항암치료를 받고싶어요"라고 한다고해서 치료를 받으실순없습니다. 의사의 판단에 따라, 어떠한 치료방법을 권할지, 환자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선택하고 진행하는것까지가 다 다르기 때문에, 어떠한 치료방법이 선택될지는 모릅니다.. 때문에 여러가지 치료담보를 가입하는것이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만, 본인은 보통 진단비의 경우 치료비로써 활용도 가능하겠지만 가정의 생활자금으로써 활용도를 생각합니다. 치료비는 치료비담보에서 지급받은금액으로 어느정도 대비는 가능하고, 혹여나 부족한 금액에 대해서는 진단비에서 충당하셔도 되는것이죠.
암에서 가장 무서운점은.. 돈입니다.. 치료비 또한 무섭지만, 한 가정의 수입이 끊기고, 경게적인 어려움에 직면할수도 있다는점이 무섭게 느껴지는것입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진단비와 치료비.. 각각 본인의 경제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적절하게 가입하시고 유지해주시는게 가장 정답이라고 할수있습니다. 이부분은 상담을 통하여!!! 설계사와 본인 두분이 적정선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문의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