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금과 주식시장의 상관계수 -0.63은 과거 32년간 주식과 금의 상관계수가 0.06에 불과한 것에 비추어 보면 현재 두 자산의 관계는 정반대에 가까운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미중 무역 분쟁 심화, 코로나-19 재확산, 유동성 팽창에 따른 금리하락, 인플레이션 우려로 다시 금값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기회복 기대감이 꺾이면서 주식시장이 다시 하락할 수 있다고 예측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위험회피(리스크 헤지)에 나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