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와 금의 상관 관계와 이유?
예전부터 궁금했던 달러와 금의 상관 관계가 궁금합니다 일반적으로 유동자산인 현금가치가 불안정할때 금값이 오르고 안정화될시 금값이 내려간다고 들었습니댜 그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금과 주식시장의 상관계수 -0.63은 과거 32년간 주식과 금의 상관계수가 0.06에 불과한 것에 비추어 보면 현재 두 자산의 관계는 정반대에 가까운 상태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미중 무역 분쟁 심화, 코로나-19 재확산, 유동성 팽창에 따른 금리하락, 인플레이션 우려로 다시 금값이 오르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기회복 기대감이 꺾이면서 주식시장이 다시 하락할 수 있다고 예측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위험회피(리스크 헤지)에 나서기 때문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금은 대표적인 가치 저장 수단이자 안전 자산입니다. 국내외 리스크가 커지고 불확실성이 커질 경우 투자가들은 적극적으로 주식 등 위험 자산에 투자하기 보다는 금과 같은 안전 자산에 투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수요가 최근 급증하니 당연히 금값은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미달러는 아시다시피 대표적인 기축통화입니다. 가장 안전한 통화라 미달러 역시 안전 자산에 해당하여 미달러 수요가 증가하여 달러 값이 역시 증가하게 됩니다.
1940년대 중반 브레턴 우즈 체제 하에서 기축통화가 된 달러는 당시 금과 태환 되었으나 글로벌 무역과 달러 급증으로 제한된 자원인 금과의 태환은 중지되었습니다.
현재는 금과 미달러가 대표적인 안전 자산이라는 알고 계시고 안전 자산의 개념을 대입하면 수요와 공급에 의한 가치 하락과 상승에 대해서 쉽게 파악이 가능하실 듯합니다.
이상 간략하게 설명 드립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현금의 가치는 그나라 대표적인 경제력지표로 나라 경제가 불안하거나 각종 국제이슈등으로 가치가 하락하기 마련입니다,
그에 반면 금은 전세계에 통용되는 자산으로서 제2의 화폐라 불리기에 투자심리등이 위축되면 금등 안전한 자산으로 투자자가 몰리기마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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