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질문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고구마줄기가 생으로 드실 경우 옥살산(수산염)과 폴리페놀 아린 성분으로 복통, 신장결석(정말 많이 드실경우) 위험이 있겠습니다.
옥살산이 체내에서 칼슘과 결합해서 수산칼슘의 결정형태로 변하고, 이 성분을 과하게 섭취하면 결석 형성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치로 담그시게 되면 이런 위험은 충분히 낮출 수 있습니다.
줄기를 소금에 절이거나, 데친 후 발효시키면 수용성 옥살사느 자극 성분은 물에 용출이되며 젖산균의 발효로 산도마저 높아지니 독성, 쓴맛은 상당히 완화됩니다.
실제 식품영양학 연구에서 고구마순 2~3분간 데쳤을 경우, 옥살산은 70%까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건강한 성인은 고구마줄기 김치를 안전하게 섭취하실 수 있겠으며, 생으로 드시는것 보다 부담이 훨씬 적겠습니다.
신장결석 병력자, 신기능이 약하신 분은 충분히 데친 후 담그시는 것이 바람직하고, 염분 섭취를 줄이려면 제대로 헹구고, 나중에 숙성을 충분히 해서 섭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김치로 발효된 고구마줄기가 식이섬유 성분이 많으니 장 건강, 노폐물 배출에도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건강한 식습관을 응원합니다.
참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