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F 끝에 붙는 OTM과 ATM 차이가 뭔가요?
ETF 끝에 붙는 OTM과 ATM 차이가 뭔가요?
커버드콜 etf를 매수 하다가 보면 이둘 차이가 있더라고요. 어느 etf에 투자해야 하는지 개념은 알고 투자해야 해서요.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커버드콜은 기초자산의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입니다. 즉 기초자산을 구입하고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의 상품이 커버드콜 상품입니다.
그리고 이 콜옵션은 외가격옵션이 있고 등가격옵션이 있습니다. 외가격옵셥인 OTM은 행사가격이 지금 당장 실행했을때 이익이 나지 않은 현재 주가보다 더 넓은 범위의 가격인 (가격범위 5%이내) 콜옵션을 매도한것이며 ATM은 등가격옵션으로 현재 기초자산 가격과 시장가격이 동일한 상태여서 손실과 이익이 나지 않는 상태이며 해당 옵션상품을 구입한 상품을 말합니다.
보통 OTM옵션이 프리미엄이 저렴하기 때문에 그만큼 분배금이 낮다는 특징이 잇으며 ATM 콜옵션의 가격이 높기 때문에 프리미엄이 그만큼 높아서 분배금이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다만 ATM 상품은 주가가 횡보시에 유리하며 상승시에는 OTM보다 수익률이 더 낮다는 특징을 보입니다. ( OTM은 상대적으로 높은 외가격에 있어서 기초자산 상승시 ATM보다 손해가 더 낮게나는 특징을 갖기 때문입니다. )
1명 평가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둘의 장단점을 이해하신다면 현재 내가 어떤 자산에 더 투자하고 싶은지
알 수 있습니다
먼저 OTM의 장점은 기초자산의 상승분을 잘 따르는 특징이 있지만 반대로 배당이 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ATM은 기초자산의 상승분을 적극적으로 따르진 못하지만 배당이 더 높은 특징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ETF 끝에 붙는 OTM과 ATM은 ETF가 사용하는 옵션 전략과 관련된 용어입니다. 특히 커버트콜 ETF에서 자주 사용되는데, 이 두 용어는 옵션의 행사가격과 기초자산의 현재 가격 간의 관계를 나타냅니다. 커버드콜 ETF는 기초자산을 보유하면서 콜옵션을 매도하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ATM 콜옵션을 매도하면 높은 프리미엄을 받을 수 있지만, 기초자산 가격이 상승할 경우 수익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OTM 콜옵션을 매도하면 낮은 프리미엄을 받지만, 기초자산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수익 제한 폭이 ATM보다 적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목표와 위험 감수 수준에 따라 ATM 또는 OTM 옵션을 사용하는 커버드콜 ETF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OTM은 외가격 옵션으로 옵션을 행사해도 손실이 발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콜옵션의 경우 행사가격이 기초자산 가격보다 높고, 풋옵션의 경우 행사가격이 기초자산 가격보다 낮은 상태이며 외가격 옵션은 내재가치가 없고, 시간 가치만 존재하죠.
ATM은 등가격 옵션으로 옵션의 행사가격과 기초자산의 가격이 같다는 것인데요. 옵션을 행사하더라도 손익 없이 원금을 찾을 수 있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OTM은 Out of The Money 의 줄임말로 기초자산의 현재 가격보다 옵션의 행사가격이 더 위에 있는 상태를 의미하며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을 경우 유리합니다.
ATM은 At The money 의 줄임말로 기초자산의 현재 가격하고 옵견의 가격이 거의 같은 상태로 주가가 하락시 손실을 줄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ETF에 끝에 붙는 OTM과 ATM의 차이점에 대한 내용입니다.
OTM과 ATM은 옵션 행사가격의 설정에 따라 달라지는 것으로
이에 따라서 프리미엄 가격과 수익의 방식에 차이가 생깁니다.
OTM은 Out of the Money의 약자로 옵션 행사 가격이 기초자산의 현재가격보다 높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ATM은 At the Money의 약자로 옵션 행사가를 기초자사산의 현재가격과 같은 상태로 설정되는 것을 의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