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선시대에 각 고을마다 사또라고 해서 그 고을을 지키고,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형벌을 내린 관직이 있었는데요
그 사또는 무과 출신인가요? 아니면 문과 출신인가요?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는 문과 출신의 관리들이 주로 임명되었으며, 이들은 행정 업무와 함께 재판 및 세금 징수 등의 역할을 담당했습니다. 반면 무과 출신의 관리들은 군사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사또는 지방에 파견된 문무관리를 의미하는 '사도'의 음이 모음간 격음화를 거친것을 그대로 표기한 것으로 지방관으로 파견된 정3품 상계 이상의 당상관을 전반적으로 부르는 호칭에 가깝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또 혹은 안전은 문관이자 경외관직 기준으로 종6품 현감(縣監), 종5품 현령(縣令), 종4품 군수(郡守), 종3품 도호부사(都護府使), 정3품 대도호부사(大都護府使)목사(牧使), 종2품 감사(監司)·부윤(府尹), 정2품 판윤(判尹)등에 해당하는 수령직으로, 해당 고을의 백성들은 '원님'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원님'은 수령을 뜻하는 원(員)을 존칭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가 흔히 사극에서 볼 수 있는 사또/안전은 문관 경외관직 기준으로 종6품 현감 종5품 현령 종4품 군수 종3품 도호부사 정3품 대도호부사 목사 종2품 가마 부윤 정2품 판윤 등에 해당하는 수령직으로 해당 고을 사람들은 원님이라고 부르기도 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또는 일반적으로 문과출신으로 조정에서 관리가 파견나와
한 고을을 맞게 되는 형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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