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산같은 고지대 올라가면 귀가 먹먹해지다가 다시 저지대 내려가면 귀가 괜찮아지는데 이게 어떤 이유때문에 생기는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귀안의 기압이 외부의 기압보다 높으면 귀가 먹먹해집니다.
자연스럽게 귀의 고막을 보호하는 차원에서 발생된다고 합니다.
기압은 고도가 높을수록 낮아집니다.
안녕하세요. 위대한거북이239입니다.
유스타키오관은 귀에 들어오는 기압을 조절해줍니다.
그런데 귀가 먹먹해진다는 것은 유스타키오관이 기압을 유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고지대의 기압에 의해 고막의 모양이 달라지는데, 평상시 평평한 고막이 기압이 강한 쪽으로 밀려서 먹먹해지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신박한조롱이168입니다.
산위로 올라갈수록 기압이 낮아지게 되는데 우리 몸은 대기압에 맞추어져 우리몸도 똑같은 대기압의 압력으로 우리의 몸안쪽에서 바깥으로 밀어냅니다.
산위로 올라가면 대기압이 낮아져서 상대적으로 우리몸이 밀어내는 힘이 더 강해집니다. 그러면 우리몸에서 바깥과 맞닿아있고 약한 부위가 부푸는 것입니다. 그래서 약한 부위인 고막이 부풀어서 우리가 느끼기에 먹먹하다고 느끼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고산지대는 공기가 희박하여 압력이 높아집니다 높으면 높을수록 귀에 먹먹함이 심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올곧은오소리112입니다.
높은 산에 오르면 대기압보다 중이압력이 높아 먹먹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