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엑스레이? 양쪽을 엑스레이찍은거?
왼쪽다리 아파서 엑스레이찍었는데
안아픈다리도 엑스레이 찍었더라구요(초등아이)
결론은 그냥 좀 무리한거같다로ᆢ약도없고
집에왔는데
과잉인가요? 안아픈다리 사진은 왜찍죠??
게다가 3d엑스레이같은데
다시갈일있는데 과잉같아서ㅈ다른데 가볼까하고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뼈는 양쪽이 대칭이지요. 증상이 없는 정상 쪽과 비교하여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평면 단순 엑스레이는 3차원 재구성이 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팔이나 다리는 양쪽 엑스레이를 같이 찍어서 비교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원칙 중 하나인데, 겉으로 보이는 저명한 손상이 있는 경우 한 쪽만 찍기도 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교과서적인 진료를 받으신 것이니 해당 원장님이 오히려 정확한 진료를 하신겁니다.
사지가 아픈 경우 반드시 건측(건강한 쪽) 엑스레이도 함께 찍어야합니다. 왜냐하면 한 쪽만 찍었을 때 개인에 따라 알지 못하던 선천적인 기형이나 뼈 형태의 개인차에 의해 질환이 아닌 부분도 질환으로 오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별개로 엑스레이는 3d가 없습니다. CT와 MRI만 3D가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장판쪽 골절 등을 비교하기 위해서
양쪽을 기본으로 촬영합니다. 과잉진료 아닙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소아의 경우는 성장판이 존재하기 때문에
(뼈와 뼈 사이가 벌어져 있어서 골절 등에서 놓치는 경우가 있음)
양쪽을 찍어서 비교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양쪽을 찍는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것은 아쉬울 수 있지만
정상적인 진료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소아의 경우는 골격의 성장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환측만 보면 알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아의 경우는 반드시 양측을 촬영합니다.
하지만 그걸 떠나서 현재는 보호자분과 해당병원의 신뢰가 깨진 것 같으니 다른 병원을 가시는 편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의료 영상 진단에서 양쪽 다리를 모두 촬영하는 것은 비교 진단을 위한 일반적인 절차 중 하나입니다. 이는 의사가 아픈 다리뿐만 아니라, 비교 대상인 건강한 다리의 상태도 확인함으로써 더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골격의 비대칭성, 이상 구조, 또는 기타 문제가 있을 경우, 건강한 다리와의 비교를 통해 이를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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