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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험한사자267
영험한사자26724.01.16

정형외과 엑스레이? 양쪽을 엑스레이찍은거?

나이
4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왼쪽다리 아파서 엑스레이찍었는데

안아픈다리도 엑스레이 찍었더라구요(초등아이)

결론은 그냥 좀 무리한거같다로ᆢ약도없고

집에왔는데

과잉인가요? 안아픈다리 사진은 왜찍죠??

게다가 3d엑스레이같은데

다시갈일있는데 과잉같아서ㅈ다른데 가볼까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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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뼈는 양쪽이 대칭이지요. 증상이 없는 정상 쪽과 비교하여 이상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정상입니다.

    평면 단순 엑스레이는 3차원 재구성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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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팔이나 다리는 양쪽 엑스레이를 같이 찍어서 비교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원칙 중 하나인데, 겉으로 보이는 저명한 손상이 있는 경우 한 쪽만 찍기도 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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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교과서적인 진료를 받으신 것이니 해당 원장님이 오히려 정확한 진료를 하신겁니다.

    사지가 아픈 경우 반드시 건측(건강한 쪽) 엑스레이도 함께 찍어야합니다. 왜냐하면 한 쪽만 찍었을 때 개인에 따라 알지 못하던 선천적인 기형이나 뼈 형태의 개인차에 의해 질환이 아닌 부분도 질환으로 오진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와 별개로 엑스레이는 3d가 없습니다. CT와 MRI만 3D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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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성장기 아이들의 경우에는 성장판쪽 골절 등을 비교하기 위해서

    양쪽을 기본으로 촬영합니다. 과잉진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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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 전공이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소아의 경우는 성장판이 존재하기 때문에

    (뼈와 뼈 사이가 벌어져 있어서 골절 등에서 놓치는 경우가 있음)

    양쪽을 찍어서 비교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양쪽을 찍는 이유를 설명하지 않은 것은 아쉬울 수 있지만

    정상적인 진료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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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소아의 경우는 골격의 성장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아서 환측만 보면 알기가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소아의 경우는 반드시 양측을 촬영합니다.

    하지만 그걸 떠나서 현재는 보호자분과 해당병원의 신뢰가 깨진 것 같으니 다른 병원을 가시는 편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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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의료 영상 진단에서 양쪽 다리를 모두 촬영하는 것은 비교 진단을 위한 일반적인 절차 중 하나입니다. 이는 의사가 아픈 다리뿐만 아니라, 비교 대상인 건강한 다리의 상태도 확인함으로써 더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예를 들어, 골격의 비대칭성, 이상 구조, 또는 기타 문제가 있을 경우, 건강한 다리와의 비교를 통해 이를 더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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