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돌고래와 박쥐 모두 초음파를 사용하여 음파를 발생시켜 소리의 반사로 주변 환경을 인식합니다.
돌고래는 물 속에서 사는 동물로서, 먹이를 찾거나 상대 동물과 소통하기 위해 초음파를 사용합니다. 돌고래는 주로 100kHz 이상의 고주파 음파를 발생시키며, 이는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최대 주파수인 약 20kHz를 훨씬 초과합니다.
반면, 박쥐는 공중에서 날아다니며 먹이를 찾거나, 상대 동물과 소통하기 위해 초음파를 사용합니다. 박쥐는 주로 20kHz에서 200kHz까지의 주파수를 사용하며, 이는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주파수 범위를 훨씬 초과합니다.
따라서, 돌고래와 박쥐 모두 초음파가 높은 동물이며, 이러한 능력을 이용하여 주변 환경을 인식하고 생존에 유리한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