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잘키우고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을떄 어찌 해야 하나요?
이 방향이 맞는지 조차 알수없어서 어려울때,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순간 순간 잘못되면,나의 생각과 가치관으로 인해 아이에게 잘못된걸 심어주고 있는게 아닌지, 여러 가지 고민이 되는 순간들이 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은 이유는
현재 부모님의 마음의 심리가 힘들어서 일 수 있겠습니다.
우선은 부모님의 마음을 명상으로 차분히 가라앉히고, 머릿속으로 현재 나는 이 세상에 중심에서 잘 살아가고 있는지 머릿속을 생각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부모님의 생각을 통해서 좋은 점이 발견 되었다면 긍정적인 태도로 아이에게 부모님의 가치관을 잘 전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 나아가 아이에게 인성 + 예절 + 기본생활 습관을 잘 알려주어 아이가 건강한 마음, 건강한 정신을 가지고 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부모님의 생각 중 안 좋은 점이 발견되고 머릿속에 되뇌어 진다면 앞서 언급했듯 마음의 심리적인 부분을 치유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키우다 보면 종종 "내가잘하고 있는 걸까?"하는 불안감이 들 수 있습니다 부모로서 확신이 서지 않거나 자신감이 부족할 때는 누구나 겪는 감정이죠 이러 ㄴ상황에서 느끼는 불안이나 의심은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니며 오히려 부모로서의 책임감과 사랑에서 비롯된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일단 아이를 키우는 것은 복잡한 여정입니다 때로는 힘들고 뭔가 잘못되고 있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아이를 잘 돌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부모로서의 직관과 사랑이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됩니다
모든 부모가 완벽할 수는 없으며 실수나 부족한 점이 있어도 그 과정에서 배우고 성장해나갑니다
두번째로 아이의 행동,감정상태,사회성 등을 잘 살펴보면 자신이 잘 키우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주어진 환경에서 어떻게 반응하고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세상과 상호작용하는지를 보면 부모로서 어떤 부분을 더지원해야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아이가 다른사람과 잘 소통하거나 자기 감정을 표현할 수 있거나 문제해결을 잘 한다면 이는 아이가 잘 성장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확신하기 위해서는 부모님께서 먼저 확고한 기준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부모님께서 우리 아이릉 어떻게 키우고자 하는 목표가 있으시면 이것을 보면서 부모님이 아이를 훈육할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는 아이들이 잘 크고 있다는것을 판단하기에 아주 어렵기 때문입니다. 더더욱이나 자신의 아이를 판단할때에는 이게 아주 어렵다고 하니 참고하셔서 진행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양육할떄 작은 실수나 감정의 표현은 아이를 망치거나 하지 않습니다.
너무 어려워하지마시고 아이의 행동이 바르고 발달이 잘된다면 걱정하실것은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 많은 부모님들이 겪는 불안과 고민은 매우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부모로서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하는 마음은 이미 좋은 출발점입니다. 아이를 잘 키우고 있는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자기 자신을 비판하지 않는 것입니다. 부모는 완벽할 수 없고, 실수도 하게 됩니다. 부모로서 자신의 가치관이나 성향이 아이에게 잘못 전달될까 봐 걱정되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운 마음입니다. 이럴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의 가치관을 아이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에게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여러 선택을 경험하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중요한 역할입니다. 만약 부모로서 잘못된 행동을 했다고 느낀다면, 그때는 아이에게 사과하고 그 경험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해보세요. 부모가 자신의 실수를 인정하고 반성하는 모습도 아이에게 중요한 학습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지금의 고민은 성장하는 과정에서 충분히 자연스러운 일이니, 너무 자책하지 마시고, 아이와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드린 답변이 조 금이나마 아이를 양육하시는 데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 친구들 부모나 조리원 동기 모임을 가지면서 서로의 고민 들을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또는 유치원이나 학교 선생님이랑 상담을 하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부모로서 완벽이 아니라 성장을 목표로 삼으세요. 육아 과정은 끊임없이 배우고 아이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여정입니다. 고민이 든다면, 한걸음 물러서서 아이의 행복과 성장에 중심을 맞추고 스스로를 믿어보세요.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로서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무엇인지 적어보세요. 또한 모든 상황에 정답은 없다는 점을 인정하고, 상황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세요.아이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그러한 고민은 부모로서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고민인 듯 해요. 다만, 육아라는 게 완벽할 수는 없습니다. 본인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거기에 의미를 두시는 게 좋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