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남자 아이인데, 최근 어린이집 학예회에서 노래에 맞춰 율동을 했는데요.
다른 아이들은 미숙하게나마 흔들기도 하는데, 저희 아이는 돌처럼 굳어버리더라구요.
물론 모든 모습이 예쁘고 귀여웠고, 집에서는 좀더 열심히 보여줬는데요.
단순히 놀라고 새로운 환경이라 가만히 있었던 것이겠죠?
안녕하세요. 이승원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의 아이가 학예회 무대에서 경직된 모습을 보여줘서 조금은 아쉽고 걱정이 됐겠습니다.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은 수용해주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우리 ㅇㅇ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웠나보네. 우리 ㅇㅇ도 많이 속상했겠다. 많은 사람들 앞에서 공연할 때 그럴 수도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정도로 위로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발달문제보다는 사람이 많은곳에서 무대위를 올라가서 긴장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어린이집 학예회에서 아이가 율동을 하지 않았다고 되물어 보거나 다그쳐서는 안됩니다
글의 내용대로 아무래도 당황해서 율동을 안한 것 같아요
어린이집 담임께 평소에 연습할 때도 하지 않았는지 물어보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성향이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기질인지를 먼저 알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아이의 기질이 문제라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율동하는 것을 부끄러워 할 수 있으며
낯선 환경에 예민하게 받아들이거나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경우에도 몸을 잘 움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리적으로 불안해서 몸을 움직이지 않을 수도 있어요,
심리적인 문제라면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 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지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마다 낯선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다릅니다.
평소 발달과정에 문제가 없다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발달하고는 상관없는거 같아요.
아직 어린아이가 무대에 서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율동한다는것이 쉬운것은 아니죠.
무섭거나 두렵기도 할것이고
놀래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수도 있어요.
아이가 속상하지 않게 격려와 응원해주시면 조금씩 익숙한듯 좋아질꺼에요.
안녕하세요. 이현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네~^^ 적어주신 상황만 봤을 때는 사람들이 많고 낯선 환경애 대해 보이는 일반적인 상황인 것으로 이해됩니다
발달적으로 크게 문제되어 보이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다만 아이가 자라면서 낯선 환경에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다면 지속적으로 관찰해 볼 필요가 있겠지만
일시적이라면 크게 염려하시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님이나 기타다른사람들이많아서 많이긴장해서그런듯합니다
크게문제가될것은없어보이며
아이와 학예회때 서운한거나 당혹하거나 긴장하는등 다양한감정에대해잘이야기해주시면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타고난 성향 자체가 온순하고 내성적인 경우일 수 있습니다.
여러사람들 앞에서 행동하는 것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도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그럼으로 아이의 입장을 이해해주고 아이의 심리를 안정시켜주시는 것이 좋으며
또래 아이들보다 못한다고 해서 혼내지 말고 작은 행동이라도 칭찬을 적극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긴장을 하거나 그래서
이럴 수도 있는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집에서잘하고했다면 발달지연이나문제로보기는어려울듯하며 긴장해서그럴수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