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아이 훈육하는 방법 머가 좋을까요?
6살아이 훈육하는 방법 머가 좋을까요?
화내고 잘못된걸 알려준다는것이
아이에게는 공포스러울수 있을꺼 같아서요..
어떻게 훈육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원칙을 세우는 것이 좋겠습니다.
화를 내거나 비난, 비교, 비아냥되는 언행을 삼가는게 좋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ㅇㅇ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훈육이라고 해서 꼭 화를 내거나, 큰 소리를 내면서 하는 것이 아니랍니다.
훈육은 단호하게 일관성 있게 그리고 부드럽게 알려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잘못을 했다면 그 즉시 단호하게 잘못된 부분을 알려주고, 왜 그것이 잘못한 것인지를 그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부드럽게 설명을 해주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꼭 화내는 말투와 행동으로만 훈육하는 것이 아니므로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한다면 명확하게 인지시키는 것은 꼭 해야합니다. 특히 타인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행위나 말들은 아이가 하면 안된다는 것을 확실히 깨닳을 수 있도록 단호하게 말해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어르고 달래는 것 만이 아이를 위하는 것이고 존중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오히려 훈육이 바르게 안되게 만드는 길이 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을 올바르게 훈육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지만 쉽지 않은 일이기도 합니다..!
미리 계획하세요: 어떤 행동이 문제가 되는지 명확하게 정의하고 그에 대한 대처 방안을 미리 생각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 조절: 화를 내거나 소리지르는 대신 조용하고 단호한 목소리로 이야기해야 합니다.
일관성 유지: 동일한 행동에 대해 일관된 반응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임아웃: 일정 시간 동안 격리시켜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도록 하는 타임아웃 기법을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단, 너무 어린 나이에서는 효과가 없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긍정적인 강화: 잘한 행동에 대해서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
훈육 과정에서 아이가 상처받거나 두려워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사랑과 존중을 바탕으로 한 상호작용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표현하도록 돕고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부적절한 행동을 했을 때는 대체 표현을 알려줍니다.
명확한 규칙과 일관성으로 아이가 이해 가능한 방식으로 설명합니다.
바람직한 행동에 대해서는 즉각 칭찬하거나 보상하도록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인생에 도움이 되는 진짜 참된 의미의 훈육을 한다는건 혼내고 화를 내고 소리 지르는게 아니라 인생의 선배로서 사랑하는 보호자로서 아이가 올바른 길로 가기 위해서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입장에서 왜 그랬을까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시고 아이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을 해주는 게 훈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차갑고 무서운 훈육이 아니라 애정이 담겨있는 따뜻한 훈육이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 아이을 훈육하기 위해서는 강하게 말하는 것 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시며 아이 의견이 존중받고 있다는 걸 대화로 알려주며 아이의 잘잘못을 알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6살 아이 훈육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아이의 감정에 잘 공감해 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마음의 안정을 얻었을때 부모님께서 대화를 시도하시며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 잘 이야기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