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날 쉰다고 회식 하자는 상사 어떻게?
다음날 쉰다고 회식을 하자고 하네요.
그것도 갑자기요.
다들 약속이 있는지 없는지 다른 사람들은 알았다고 하고요.
다들 참석하는 자리인데 저만 약속이 있다고 할 수도 없고 난감하네요.
그냥 약속이 있다고 말을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네, 미리 약속한 회식이 아니라 당일 갑자기 잡은 회식이라면 벙개 개념이므로 참석 안해도 될거 같습니다.
그냥 참석하기 싫다고 하면 눈총 받거나 불이익도 당할 수 있으니,
미리 잡은 저녁 약속이 있다고 하시거나 병원 예약해 논게 있다는 등 빠져 나올 구실을 만드시면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그럴때는 얘기하세요.
선약이 있어서 오늘은 힘들다고..
다음에는 조금만 일찍 얘기해 주시면 꼭 참석하겠다고
얘기 안 하면 평생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약속이 있으면 이야기하고 빠지셔도 되는데 모두다 모이는 자리면 미룰수 있는 상황이면 그렇게 하는것도 직장생활에서 도움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질문답변 좋아요,추천,따봉!!입니다.
정말 빼기 어려운 회식자리라면, 어쩔 수 없니 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 다 가는데 혼자 안 간다면 소위말해서 찍히니까요..
여초회사에서는 그렇게 회식을 강요하진 않는데
남초회사에서는 종종 그런 경우들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한번 눈 밖에 나면 친했던 주변사람들이 말을 안 걸기 시작하고
자진 퇴사를 하게 끔 왕따 비슷한 것도 시킨다고요
여초회사도 그렇지만 남초회사도 있는 편인 것 같아,
혼자만 안 가는 회식이라면 싫지만, 참석을 하시는게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