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오면 아무것도 하기가 싫고 쉬고싶네요.
회사일을 마치고 퇴근을하면 집에서 그냥 쉬고싶은 생각뿐인데요.
집에 와이프와 아이들이 있는데도, 아무것도 하기가 싫네요.
원래 안이랬는데, 요즘들어 심해진거 같고요.
뭔가 활력소가 될만한 것을 찾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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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질문자님이 힘드신거 아마 부인도 눈치채셨을 거구요, 혹 모르고 계셨다면 말하시고, 하루 이틀 연차내고 집에서 하루종일 쉬시거나 야외로 나가 바람쐬며 리프레쉬 하시는게 좋습니다. 과도한 스트레스엔 적당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무티입니다.
글쓴이가 약간의 무기력증에 빠지신거 같습니다.
힘든 사람에게 힘내라는 말은 정말 식상하면서도 꼭 해야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너무 혼자 끌어안고 가지 마시고 와이프 분에게도 현재 내 상태가 어떻다 하고 말하면서
대화를 해보고 필요하다면 혼자만의 시간을 갖아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취미생활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집에서 할 수 있는 독서, 영화보기, 음악감상 등 많습니다. 뭐가 됐든 하나라도 해야지만 잡생각도 덜들고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콩남이입니다.
그럴땐 정말아무것도 하지말고 쉬어보세요
배고프면 배달도 하고요
저도 그런날은 집이 더러워도 그냥 맘놓고 쉬어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쳤나보네요
그럼 오늘하루도 고생하셨어요
안녕하세요. 부지런한돌꿩32입니다.
저도 가끔 좀 쉬고 싶은데 집안일 까지 있으면 그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취미를 한번 가져보시는 것도 괜찮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