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메뚜기, 여치의 경우 탈피를 통해 보호색이 바뀔 수 있습니다. 보통 주변 환경의 습도, 온도를 파악하여 이에 맞게 보호색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습할 경우 녹색으로, 건조할 경우 회색, 갈색으로 탈피 한다고 합니다. 이는 습할 때 풀이 우거져 있고, 보호색으로 녹색이 적합하며, 건조할 경우 풀의 색이 회색, 갈색이 되기 때문에 보호색으로 적합합니다. 이렇게 환경에 따라 보호색이 적합하게 변화하는 까닭은 이러한 종이 잘 살아남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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