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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추럴한나비53
내추럴한나비5324.03.03

당뇨 고지혈증과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

나이
31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통풍약
기저질환
통풍

11월달 검사

당화혈색소 5.6

총 콜레 184

LDL 110

HDL 51

중성 145


이 후 체중조절과 식습관개선해서


2월달 검사에서

당화혈색소 5.5

총 콜레 146

LDL 63

HDL 57

중성 75


이렇게 좋아졌는데요.


제가 관리하는 기간동안 당섭취를 엄청 제한하고 당뇨환자처럼 생활했거든요 거꾸로 식사라던지 식후 운동을 한다던지 계속 이렇게 유지해야할까요? 아니면 당이나 탄수화물 섭취를 어느정도 허용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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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당뇨 환자와 같이 엄격한 생활습관 관리를 요하는 정도는 아닙니다. 일반인 정도의 당이나 탄수화물 섭취는 큰 문제가 되진 않겠습니다.

    다만 음주, 흡연은 피하시고 꾸준한 운동은 지속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관리를 통해 검사수치가 좋아졌으니 이전처럼 생활하시면 다시 악화될 것이라 예상할 수 있습니다. 쭉 관리하며 지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11월과 2월 검사 결과를 비교했을 때, 체중 조절과 식습관 개선을 통해 당화혈색소, 콜레스테롤 수치 등이 개선된 것은 매우 긍정적인 변화입니다. 이러한 결과는 건강한 생활 습관이 실제로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줍니다.

    당섭취를 엄격하게 제한하고 식후 운동을 하는 등의 생활 습관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너무 엄격한 식사 제한은 장기적으로 지속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탄수화물 섭취를 어느 정도 허용하는 것이 좋으나, 이때 고섬유질 식품, 복합 탄수화물, 저당 식품을 선택하는 것이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식습관 개선을 지속하면서도 다양하고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려고 노력하십시오. 또한, 정기적인 운동을 계속하는 것이 혈당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는 데 중요합니다. 건강 상태에 따라 탄수화물 섭취량을 조절하되, 내과와 상담하여 개인에게 맞는 식단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체중 조절과 식습관 개선을 통해 당화혈색소, 총 콜레스테롤, LDL, HDL, 중성지방 수치가 개선된 것은 매우 긍정적인 결과입니다. 이러한 변화는 심혈관 질환과 당뇨병 위험을 감소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당 섭취를 제한하고 건강한 생활 방식을 유지하는 것이 이러한 결과에 크게 기여했음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장기간 엄격한 식사 제한을 유지하는 것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지속 가능하지 않을 수 있으며, 때로는 식사에 대한 즐거움을 감소시키고 식사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균형 잡힌 접근 방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당이나 탄수화물 섭취를 어느 정도 허용하는 것은 괜찮을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전반적인 식습관의 질과 균형입니다. 복합 탄수화물(예: 전곡류, 콩류, 야채, 과일)을 섭취하고, 정제된 탄수화물과 고당류 식품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방식은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되고, 필수 영양소를 제공하며,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계속 현재 하고 계시는대로 관리를 하면 아무래도 수치를 정상적이고 바라는대로 유지하는 것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탄수화물 및 당의 섭취를 완벽히 제한할 필요는 없으며 섭취를 어느 정도 한다고 하여서 무조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