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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오릭스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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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출산율 앞으로 어떻게 보시나요?

대한민국 출산율이 0.6명대로 낮아졌다는데 앞으로 대한민국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정말 걱정이네요 나라에 아기가 태어나지 않는다는건 세수도 적게 거치고 나라 재정이 힘들어 질텐데 전문가님들은 앞으로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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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정말 큰일 맞습니다. 인당 내는 세금도 적으니 더 많이 요구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아이들이 지금 어른들을 미래에 떠받치는 구조라고도 하더라고요.

    이렇게 경제활동인구 자체가 적어지니 생산력도 많이 낮아 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원재료를 사서 가공해서 중간재로 만들어 수출하는 제조업기반 국가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미래에 로보트나 인공지능이 다 대체할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생산력측면에서도 큰일고요.

    그리고 제품이 만들어지면 소비가 되어야 하는데 소비할 수 있는 사람이 줄어들면 경제도 힘들어집니다.

    한국 망했다고 하는 외신도 있고요.

    그렇다고 우리나라 정서상 이민을 쉽게 받아들일지도 의문입니다. 조속히 출산율을 높일 수 있는 사회가 만들어져야 합니다.

    질문자님이 얘기하신 출산율을 합계출산율인거 같습니다. 합계출산율은 결혼 했건 안했건 임신이 가능한 여성분들 대비 출산인데, 결혼을 한 여성으로 따지면 그래도 1은 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일단 결혼부터 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의 상위 30프로 부자들만 결혼하고 애를 낳을거로 보여 0.3~0,4로 유지될것으로 예상합니다

    여기에 부자는 아니더라도 자유롭게 노동하는 프리랜서들이나, 조건결혼이 아닌 사람들포함한다면

    기껏해야 0.5정도겠죠

    어자피 상위 부자들이 노동자들 부리는 나라입니다. 외노자들이 다 커버할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380조 원. 2006년부터 18년간 정부가 저출산 대응에 투입한 예산입ㄴ다. 그럼에도 2023년 합계출산율(가임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은 0.72명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최하위 늪에 빠져 있습니다. 올 1·2월도 초저출산 기류가 두드러지면서 연간 합계출산율 0.6명대 벽을 깰 수 있다는 암울한 전망이 나옵니다. 전문가는 출산율 반등을 위해선 파격적인 육아휴직 인센티브·공보육 강화·노동시장 이중구조 개선 등이 절실하다고 지적합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온라인 정책 소통 플랫폼 '국민생각함'을 통해 지난달 17∼26일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정부가 신생아 1명당 1억원을 현금으로 주는 방안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긍정적으로 봤습니다. 그동안 저출생 극복을 위해 추진한 정책 효과가 낮았던 이유 중 하나가 체감하기 어려운 정책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책 수혜자 직접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해 볼 시기가 됐습니다.출산율이 낮아진 데는 사회적 인식 변화 등 다양한 이유가 있지만 경제적 이유를 지목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출산을 원하는 가정에는 경제적인 보상을 줘서라도 적극 독려해야 합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1일 발표한 '사회 이동성 개선방안'에 담긴 출산 문제도 정치권이 관심을 가져볼 만합니다. 기재부는 육아휴직 급여를 단계적으로 인상하고, 남편 출산휴가도 현행 10근무일에서 20근무일로 늘리는 내용을 담았다. 정부도 실상을 파악한 만큼 계획만이 아닌 실천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국회도 입법으로 이를 적극 지원해야합니다.

  • 대한민국의 출산율은 현재 매우 낮은 상태이며, 이는 앞으로 인구 구조와 국가 재정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통계청의 장래인구추계에 따르면, 2025년에 출산율이 저점을 찍고 2026년부터는 반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예측은 여러 가정에 기반하고 있으며, 실제 출산율은 이러한 가정이 얼마나 정확하게 이루어지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산율이 낮아지면, 인구가 감소하고 고령화가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이는 국가 재정에 부담을 주고,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출산율이 낮아지는 원인은 다양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교육 비용, 주거 문제, 노동 시장의 불안정성 등 여러 사회적 문제를 함께 해결해야 합니다123.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정책들이 출산율을 높이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 출산율이 0.6을 기록했기 때문에 향후 다음세대에서 1명대로 올라와도 지금수준의 인구가 유지되긴 어렵습니다

    • 이미 10년 뒤 미래의 중고등학생 수가 지금의 절반 이하이기 때문에 사라지는 대학교를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가

      논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또한 최근 자본가를 중심으로 국내 자산을 세금 없이 해외로 빼낼 수 있을지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 이는 기회만 되면 대한민국을 버리고 이민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 개인적으로도 국민연금을 납부한 것을 돌려받기 위해서라도 이민을 선택하는 인구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질문하신 한국의 출산율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질문하신 것처럼 최근에 발표된 한국의 출산율은 0.6명대가 되었습니다.

    그렇기에 이는 앞으로 당분간 이 저출산의 기조가 바뀔 것으로 보이지 않기에

    이제는 이런 상황을 현실로 받아들이고 이에 맞춘 정책을 펼쳐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우리나라의 출산율의 경우에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여요. 인구는 지속적으로 수도권에 집중이 되고 있으며 지방의 경우에는 빈집이 증가하고 젊은 인구가 감소하고 있어 수도권에는 집 가격이 젊은사람들의 월급으로는 살 수가 없는 상황이 되면서 결혼에 대한 부담감을 증폭시키고 있기 때문이에요

  • 대한민국이 어떻게 될지는 정책의 성패와 시민들의 의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현재의 추세를 유지한다면 인구 고령화로 인한 여러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적극적인 정책과 시민들의 협력으로 출산율을 높이고 가족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면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인구가 적어도 나라의 이익을 높이는 고부가가치 산업을 적극 양성하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 ✅️ 본질적인 부분(ex. 일 중독 장려문화 등등)을 개선하지 못한다면 출산율 반등을 꾀하기는 어려우며, 결국 지금 나와있는 청년층이 일자리를 잡고, 아이를 낳을만한 여건이 되어야 출산율 반등을 꾀할 수 있을 것입니다.

  • 출산율이 너무나 낮음에 따라서 이에 따라서 추후 노동력 공급 등에 차질이 생길 수 있고 고령화된 인구 부양 문제도 붉어질 수 있는 등 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한 번 정해진 추세가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낮아지는 추세로 바뀌었는데 그 바뀐 정도가 엄청납니다.

    지금은 0.7명을 하회해서 0.6명 대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획기적인 변화가 있지 않는 이상 이러한 인구 감소 흐름은 더욱 심화될 것입니다. 그리고 인구 감소는 경제성장에 큰 요소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경제적인 규모나 소득자체도 낮아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 안녕하세여 아무래도 출산율은 장기적으로 높일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줘야 올라갈텐데요

    현재 다양한 정책을 연구 중이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높은 주거비와 육아시 경력단절 높은 사교육비로 인해서 현재 우리나라 환경에서는 답이 없어 보이는게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