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피해를 입은거같습니다 도와주세요
많은 분들 자문이 필요합니다
제 동생은 당시 남자친구와 남자친구엄마와 같이 살다가 따로 나게되었습니다
근데 보증금 7000만원에대해서 제 동생에게 마련을 요구했고, 아는부동산이있다며 남자친구의어머님은 일하고 있는 동생에게 전화해 지금 당장 계약해야하니 자기 계좌로 7천만원을 입금하라했으며 동생은 그당시 폰뱅킹 문제로 당시 가게 사장님께서 이상황을아시고 7천만원을 그 어머님 계좌로 입금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보니 계약자는 동생 남자친구로되어있고
부동산 계약서도 어머님이 가져가셔서 보여주지않고
집주인은 바뀌었다고 번호가 없다고하고 부동산도 어디인지 알려주지않으며, 동생음 전입신고도 그 어떤 이체내역도 없이 7천만원이라는 돈을 이체당했습니다(지금은 남자친구랑헤어졌습니다)
월세도 제 동생이냈는데 그당시 남자친구가 자기계좌로돈을보내라 했답니다
정말 보증금이7천인지도 월세가 70인지도 모르는상황에서 동생은 중간에서 아무것도 모르고 바보처럼 이용만당했습니다 동생한테 6년동안 어마어마한 가스라이팅을했으며 저희가족들도 그꼴을 못보겠어서 일단 해당집의 동생의 짐은 빼버리고나왔으나 보증금 문제는 짐을 빼고서야 알게됐습니다
이런경우 보증금을 돌려받기위해서 어떻게해야할지 지금 여러방면으러 알아보다 보니 여기까지 글을쓰게됩니다..도와주세오
안녕하세요? 아하(Aha) 법률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변호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문의내용에 기초하여 작성된 것으로, 구체적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재된 내용상 동생은 임대차계약의 내용에 대하여 자세하게 알지 못하는밥, 해당 돈을 준 것이 대여를 한 것이라면 대여금반환청구소송을 진행하여 이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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