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이자율과 기준금리는 같은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제가 기초 경제 공부를 하다가
국채에 대해서 배웠는데요..
국채는 액면이자율 라는게 있잖아요??
그런데 이 '액면이자율' 이 '시장이자율' 이랑은 다른말인 것을 알겠어요..
'액면이자율'은 국가채권 자체에 정해진 이자율이고,
'시장이자율'은 시장 상황에 따라 그때그때 바뀌는 이자율이잖아요?
그렇다면 이 '시장이자율'은 그때그때 바뀌는 '기준금리' 와 같은 의미인 것인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다릅니다. 한국은행이 정하는 기준금리는 모든 금리들(시장금리, 대출금리)의 '기준'이므로 정비례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이자율은 기준금리를 기준으로하여 결정되는 이자율을 말합니다
즉 기준금리를 기반으로 변동되는 금리를 말하는 것입니다
시장 이자율은 현재 경제 상황이나 금융기관의 상황에 따라서 결정되며
현재 공격적인 영업을 해야하는지 보수적인 영업을 해야하는지에 따라 금리를
조절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시장 이자율과 기준 금리는 같은 말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닙니다. 시장 이자율은 말 그대로 은행권 등에서 사용되는 이자율이고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에서 사용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정하는 금리입니다.
이는 시중 금리의 기준이 되는 금리입니다.
기준금리는 시중의 모든 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기준점 역할을 합니다.
한국은행은 경기 상황에 따라 기준금리를 인상하거나 인하하며,
이를 통해 경제를 조절합니다.
'시장이자율'은 기준금리의 영향을 받지만,
실제 시장에서 형성되는 금리입니다.
예금 금리, 대출 금리, 채권 금리 등이 모두 시장이자율에 속합니다.
시장이자율은 기준금리 외에도 시장 수요와 공급, 금융기관의 정책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결정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이자율과 기준금리는 비슷한 개념이지만, 그 의미와 용도가 다릅니다. 시장에서 형성되는 이자율은 경제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변화하는 이자율로, 특정 자산의 가치를 반영합니다. 예를 들어, 국채와 같은 금융상품의 경우, 투자자들의 기대와 시장의 유동성에 따라 이자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는 즉각적으로 영향을 받으며, 경제 환경이 변화하면 함께 조정됩니다.
반면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설정하는 이자율로, 주로 금융 정책의 도구로 사용됩니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조정함으로써 경제의 통화 공급량을 조절하고, 물가 안정과 경제 성장을 도모하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기준금리가 높아지면 대출 금리가 상승하고 소비와 투자가 줄어드는 반면,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그 반대의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이처럼 기준금리는 시장에서의 이자율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결론적으로 시장이자율은 주로 거래되는 금융상품에 따라 달라지는 반면,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의 정책에 의해 결정되며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이 두 개념은 서로 연결되어 있지만, 각각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초 경제를 배우면서 이 차이를 아는 것은 매우 유익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시장이자율과 기준금리는 다른 개념입니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이 경제를 조절하기 위해 정하는 이자율로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칩니다. 반면, 시장이자율은 국채나 다른 금융상품이 실제로 거래되는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 이자율입니다. 기준금리가 시장이자율에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두 가지는 완전히 동일한 것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축복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와 시장금리는 다릅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에서 정하는 것이고 시장금리는 국가채권 금리가 있는데 그것을 기준으로 상승하고
하락합니다. 하지만 이것들은 기준금리에 영향을 받기때문에 긴밀한 관계가 있습니다.
기준금리는 중앙은행(예: 한국은행)이 설정하는 금리로 은행 간 대출이나 자금 조달 시 적용되는 가장 기본적인 금리입니다.
중앙은행은 물가 안정이나 경기 조절 등의 목적으로 이 금리를 조정하며 기준금리가 오르면 일반적으로 시장의 대출 금리나 예금 금리도 함께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반면에 시장이자율은 기준금리뿐만 아니라 시장의 자금 수요와 공급, 기대 인플레이션, 투자자들의 심리 등 여러 요소에 의해 결정됩니다.
시장이자율은 시장에서 자금이 어떻게 거래되는지에 따라 자연스럽게 형성됩니다. 이 때 기준금리는 시장이자율에 영향을 주는 한 요소가 됩니다.
따라서 시장이자율은 그때그때의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되며, 기준금리는 그 시장금리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지만 둘은 동일한 개념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