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역사 이미지
역사학문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4

조선시대는 하루에 밥을 몆끼나 먹었나요

우리는 현대사에서 아침 점심 저녁 이렇게 하루 세 끼를 먹는 걸 기본 원칙으로 하잖아요 그렇다면 조선시대에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새끼를 먹었는지 그것이 알고 싶어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의 평민들은 세끼를 양반들은 다섯끼에서 일곱끼를 먹었다고합니다.

    물론 그 중에서 정식은 아침 저녁이며 그 양이 요즘의 세그릇에 해당된다고합니다.

    그 중간의 간단한 참도 밥 한그릇 수준이지요. 심하면 하루에 밥 열그릇정도도 먹었다고하네요.

    조선시대의 왕들은 하루 다섯 번의 수라상을 받았다고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잘난몽구스218
    잘난몽구스21823.03.24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1일 2식이 원칙이었습니다.

    중간에 점심은 간식의 개념으로 식사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보통 하루에 다섯 끼니를 먹었다고 전해집니다. 보통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죽같은걸로

    하루를 시작하고 10시 정도에 아침밥 그리고 정심과 오후 사이에 가벼운 점심을 먹고 그리고 다섯 시쯤에 저녁 밥을 먹는데 제일 영양가 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간단한 간식처럼 먹는 것까지 해서 5끼를 먹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에는 밥을 2끼 먹었습니다. 조선 시대에는 점심이라는 것이 딱히 없었습니다. 그래서 보통 새참 이라고 해서 농사를 짓는 곳으로 고구마나 감자 등의 간식거리를 가지고 가서 그 자리에서 먹고 일하고는 했지요. 그래서 조반, 석반 이라는 말은 있어도 중반, 오반 이라는 말은 없는 것 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정욱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일반적으로 세 끼를 먹는 것이 기본 원칙은 아니었습니다. 대개 인구의 대다수는 생계유지를 위해 식량 부족이라는 현실을 경험하였고, 식사도 제한적이었습니다. 특히, 군사들과 권세층의 경우에는 다소 풍족한 식사를 즐기는 반면, 서민층과 노비들의 경우에는 기아와 영양실조가 일상적인 문제였습니다.

    조선시대의 식문화에서는 삼시세끼 개념이 없었고, 하루 한 끼를 먹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 때 한 끼의 식사에는 주로 밥과 국, 나물 등 간단한 반찬이 포함되었습니다. 그러나, 풍년의 경우에는 더 많은 반찬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또한, 흔히 양념이나 조미료로 사용되는 고춧가루, 간장 등이 사용되기 시작한 것은 18세기 이후이기 때문에, 그 이전에는 간단한 조미료만을 사용했습니다.

    조선시대의 식사 형태는 지금과는 다르게 발전하였습니다. 그러나, 식량 부족 문제와 권세층과 서민층간의 식사 격차는 조선시대의 식문화에서도 중요한 문제였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주로 쌀, 콩, 팥, 조, 찹쌀 등이 주식이었고, 채소와 과일도 많이 먹었습니다. 육류는 일반적으로 고급 식재료로 취급되어 흔치 않았으며, 양념 등으로 살짝 익혀 먹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세끼를 먹는 것에 대해서는 정확한 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일반적인 식습관으로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당시에는 산지나 해안가에 거주하는 지역 주민들이 자연산 물고기나 해산물을 먹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세끼를 먹는 것도 가능성은 있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대체로 일반적으로 하루에 두 끼를 먹었습니다. 조선시대의 식사는 아침 식사와 저녁 식사로 구성되었으며, 중요한 행사나 교례식, 경사 등의 특별한 날에는 다른 요리가 추가로 차려졌습니다.


    조선시대의 아침 식사는 주로 죽이나 밥과 국이나 탕, 반찬 등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저녁 식사는 밥과 국, 반찬, 나물, 찌개 등이 나오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당시에는 식생활을 통해 "오늘의 기운"을 유지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음식 선택과 식사 방식이 중요하게 여겨졌습니다.


    하지만, 귀족이나 부유층의 경우에는 일반적인 백성들보다 더 풍성한 식사를 즐기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먹을 것과 마실 것이 풍부하게 차려지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며, 특별한 행사나 연회에서는 다양한 음식과 주류가 제공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