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사람들도 하루에 3끼를 먹는것을 기본으로 했나요?
조선시대에도 사람들이 하루에 3끼를 먹는것을 기본으로 했나요? 그리고 일반적으로는 일반백성들도 삼시세끼 식사가 가능했었나요? 그리고 왕과 양반들은 보통 하루에 몇끼를 먹었나요?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1일 2식으로 아침과 저녁 식사가 원칙이었습니다.
당시 점심은 배고플때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먹는 간식 수준의 의미였습니다.
또한 영조실록에 보면 대궐에서 왕족의 식사는 고래로 하루 다섯번이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한도리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에는 사회계층과 지역에 따라 식습관이 달라 세끼를 모두 먹었는지를 절대 확실하게 단정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역사 기록을 보면 조선시대 서민과 중산층의 하루 세끼 식사가 기준이었다고 한다. 하루의 첫 번째 식사는 보통 아침 일찍 먹었고 생선, 야채, 국과 같은 반찬과 함께 밥이나 죽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두 번째 식사는 보통 정오쯤에 밥과 반찬으로 먹었고, 세 번째 식사는 저녁에 먹으며 간단한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물론 이것은 일반화이며 개인과 그룹마다 식습관과 식사 시간에 차이가 있었을 것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사람들은 보통 하루에 3끼를 먹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침과 저녁에 한 끼를 먹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이는 식량 부족으로 인한 것이었습니다.
조선시대는 전통적으로 농경사회였으며, 농지 부족과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식량 공급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가난한 사람들은 하루에 한 끼를 먹는 것도 힘들었고, 어려운 시기에는 굶주림을 겪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상류층이나 궁중의 경우에는 다양한 음식을 먹는 것이 가능했으며, 특히 궁중의 경우에는 다양한 음식을 제공받았습니다. 궁중에서는 일상적으로 밥, 국, 반찬 등이 제공되며, 특별한 행사나 축하 등의 경우에는 차례상, 상차림, 제사상 등에서 다양한 음식이 제공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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