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일전에 생산직 일에 취직을 했습니다. 근데 취직하기 전부터 취직하고나서부터 출근 생각만 하면 그 전날부터 너무 불안해서 잠을 잘수가 없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내일 출근 때문에 불안해서 심장이 터질거 같고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병원에 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직장 생활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주시는 모양이네요. 직장 상사나 동료를 한번 상의를 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하죠.
저는 택배 일을 시작한적이 있습니다. 하루하니깐 온몸이 부서질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틀 삼일.. 일주일 하고 나니깐 적응이 되더라구요.
결국 얼마나 버티느냐 싸움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