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려한백로159입니다.
설탕과 소금은 둘 다 보존성이 높은 식품인데요. 설탕의 경우 설탕 분자가 물 분자를 흡수하여 세균이 번식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듭니다. 그래서 적절히만 보관되면 쉽게 상하지 않아 유통기한이 따로 없습니다.
소금 역시 마찬가지로 자연스럽게 항균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무넹 세균이 번식하기 힘듭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설탕이나 소금이 습기가 많은 곳에서 보관할 경우 인해 응고되거나 색이 변하는 등에 변질될 수 있는데 이때는 사용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