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2 아들, 11개월 아들 둘을 키우고있는 아빠입니다.
초2 아들, 11개월 아들 둘을 키우고있는 아빠입니다.
큰아들이 너무 말을 안들어 힘들어요. 둘쨰를 너무 좋아한건 아니는데 너무 격해서 하지말라고 해도 말을 듣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아 고민이시군요.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기 주장이 강해지고 고집이 세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이로 인해 부모님과의 갈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일단 아이와 대화를 나누며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이유를 들어보고 공감해주세요. 그리고 아이와 함께 규칙을 정하고 지키도록 유도하세요. 예를 들어 동생을 괴롭히지 않기, 장난감을 던지지 않기 등의 규칙을 정할 수 있습니다. 또, 규칙을 잘 지켰을 때는 보상을 주고, 지키지 않았을 때는 적절한 처벌을 주세요. 단, 처벌은 아이가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하며 일관성 있게 적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훈육 방법이 효과가 없다면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예를 들어 벌을 주는 대신 칭찬을 주거나, 타임아웃(Time-out)을 사용하는 등의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아무튼 위의 방법을 참고하여 아이와 함께 노력해보시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아이가 성장하면서 겪는 어려움은 일시적인 것일 수 있으므로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보는 것도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
1명 평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첫째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 이유와 원인은 있습니다.
모든 관심이 동생에게 쏠렸다 라고 느끼면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자 말썽꾸러기 행동을 할 수가 있구요.
또 스트레스 및 안 좋은 경험으로 인해서 자신의 감정을 푸는 해소로 말을 듣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선은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봐주면서 아이와 대화를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좋겠구요.
아이가 심하게 말을 듣지 않는 경우라면 첫째 아이를 동생이 보이지 않는 방 안으로 데려가 아이를 앉히고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말을 듣지 않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말을 듣지 않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그 이유에 대한 설명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요즘에 사춘기가 조금 빨리 온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는 아이들을 잘 관찰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게 사춘기 때문인건지 다른감정때문인건지를 파악 해주시는게 중요하겠습니다. 이렇게 문제점을 정확하게 파악을 해주셔야 우리 아이들과 소통이 되며 행동을 개선해줄 수 있다고 보입니다. 이는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니 참고하셔서 행동 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일단 첫째가 동생을 아끼는 마음이 굉장히 큰 것 같습니다. 하루아침에 바뀌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럴 때는 지속적으로 아이를 훈육해주시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진지하게 대화를 나누며 약속을 정하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눈이 보이게 약속을 적어서 거실 한쪽에 붙여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들 2명을 키우려면 여러가지로 신경이 많이 쓰이실겁니다 우선 아이들이 왜 싸우는지 원인파악을 하시고 그에따라 해결책을 내놓으세요~~
안녕하세요.
아이가 말을 듣지 않는다면 반복해서, 일관적인 지도가 이어지는 게 좋고 안전 등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면 다소 단호한 지도가 필요할 수 있겠습니다. 훈육의 효과가 없다면, 상황에 따라 훈육 방법을 달리 조절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들 2명이면 키우기 쉽지않을겁니다 그래도 너무 뛰고 장난을 치면 아이 감정에 공감해주시면서 행동수위를 낮춰달라고 부탁해보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형과 동생 두 아이에 균형 있게 시간을 보내도록 합니다.
와이프가 둘째를 볼때는 남편분이 첫째랑 재밋게 놀아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들이 정서적인 안정감을 느끼도록 해주시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많이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강수성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첫째 아이에게 어떤 행동과 어떤 반응들이 동생에게는 위험할 수 있는지, 그리고 싫어할 수 있는지 하나하나 알려준다 생각하고 말을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한다하더라도 모든 문제행동이 사라지지는 않겠지만 최소 위험한 행동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인지시키지 않으면 돌이 안지난 아이가 다치는 일도 충분히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리고 조금 다른 얘기지만 밖에서 운동이나 다양한 활동으로 더욱 에너지를 쏟고 오게 하는 것도 과격한 행동들을 자제 시키는 것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