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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좀합시다
그만좀합시다23.08.30

팔레스타인은 국가가 쫓겨난 것인가요?

팔레스타인인들이 살던 지역을 이스라엘이 차지하서 계속 분쟁이 일어나는데 당시 팔레스타인인들이 그냥 거주하던 곳을 뺏은것인지 아니면 나라가 존재하는데도 그 나라를 밀어내고 차지한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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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30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팔레스타인은 서아시아의 레반트 지역에 위치한 공화국입니다.

    1988년 11월 15일 팔레스티나 해방기구[9] 분리독립을 선언하고, 1990년대부터 팔레스티나 자치정부를 운영하다가 2012년 11월 29일 유엔 총회의 옵서버(observer) 국가로 격상했기 때문에 2013년 1월 3일에 '팔레스티나국'으로 이름을 바꾸고 독립했습니다.

    오슬로 협정에 따라 요르단 강 서안 지구와 가자 지구를 영토로 두고 있으며 요르단 강 서안 지구의 라말라를 행정 수도로 삼고 있습니다.

    예루살렘이 명시적 수도임을 강조하지만 실제로는 오슬로 협정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상임이사국들의 압력에 굴복했기 때문에 옛날의 요르단령 동예루살렘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사를 해본 결과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지역을 차지한 과정은 매우 복잡합니다. 짧게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19세기 말부터 유대인들이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하기 시작했습니다.

    2. 1947년, 유엔은 팔레스타인 지역을 유대인 국가와 아랍 국가로 분할하는 계획을 채택했습니다.

    3. 1948년, 이스라엘이 독립을 선언하자, 이웃 아랍 국가들이 이스라엘을 공격했습니다.

    4. 이스라엘은 아랍 국가들을 물리치고, 팔레스타인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5.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해 약 70만 명이 집을 잃고 난민이 되었습니다.

    팔레스타인 지역은 19세기 말까지 오스만 제국의 지배 하에 있었습니다. 오스만 제국은 제1차 세계 대전에서 패배하고, 1922년 영국의 위임통치령이 되었습니다. 영국은 팔레스타인 지역에 유대인들의 이주를 허용했고, 이에 대한 아랍인들의 반발이 거세졌습니다.

    1947년, 유엔은 팔레스타인 지역을 유대인 국가와 아랍 국가로 분할하는 계획을 채택했습니다. 그러나, 아랍 국가들은 이 계획을 거부하고, 이스라엘을 공격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아랍 국가들을 물리치고, 팔레스타인 지역의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의 공격으로 인해 약 70만 명이 집을 잃고 난민이 되었습니다. 현재 팔레스타인인들은 이스라엘과 그 주변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이스라엘과의 평화를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지역을 차지한 것은 팔레스타인인들이 그냥 거주하던 곳을 뺏은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국가적 야망과 아랍 국가들의 반발이 맞물린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세계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에게 시오니즘(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되돌아 가자)을 통해 팔레스타인들이 살고 있던 가자지역에 물밀듯이 들어와 점점 영역을 넗혀서 이제는 가나지구 대부분을 이스라엘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원래 살크 있던 팔레스타인들은 삶의터전을 상실한 팔레스타인들과 이스라엘과 끊임없이 분쟁이 발생하고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