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앙심이 있어야 종교를 갖겠다는 생각으로 살고 있는데 가치관의 차이가 느껴지는 부분이 있어 종교가 제 일상을 차지하는 부분이 1도 없는 무교입니다. 그런데 최근 친구가 자꾸 전도를 합니다. 몇 달 전 첫 시도에 거절했는데 오늘 또 연락이 와서 좀 당황스럽네요. 어떻게 다시 거절을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