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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빵단팥빵
보름달빵단팥빵23.03.29

서대문형무소의 원래 이름이 무엇이었나요?

1908년 일제강점기에 조선통감부가 반일세력을 처벌하기 위해서 설치하였다는데 맞나요.? 서대문형무소가 처음에는 어떤 이름이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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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9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서대문형무소(西大門刑務所)는 1908년 ‘경성감옥(京城監獄)’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어 1987년 의왕시로 이전될 때까지 지배층의 통제와 억압을 상징하는 공간이었습니다. 1908년 ‘경성감옥’, 1912년 ‘서대문감옥(西大門監獄)’, 1923년 ‘서대문형무소’, 1945년 ‘서울형무소’, 1961년 ‘서울교도소’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습니다.

    출처: 우리역사넷 서대문형무소


  • 안녕하세요. 박남근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대문형무소는 1987년까지

    서울구치소라는 이름으로 운영되었으나,

    서울구치소를 경기 의왕시에 신축ㆍ이전하면서

    역사관으로 새롭게 단장해 개관하였습니다.

    서울구치소는 서울의 발달에 따라

    구치소의 위치가 도심 내에 자리잡은 것이

    부적합하다고 판단, 시외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대문형무소의 원래 이름은 경성제일교도소였습니다.

    이는 일제강점기 당시에 경성을 중심으로 운영되었던 교도소 중에서 가장 큰 규모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대문 형무소는 1908년 10월 21일 경성감옥으로 신축되었고 1912년 9월 3일 서대문감옥으로 명칭 변경, 1923년 5월 5일 서대문 형무소로 명칭변경, 1945년 11월 21일 서울형무소로 명칭이 변경되었고, 1961년 12월23일 서울교도소, 1967년 7월7일 서울구치소, 1987년 11월 15일 서울구치소가 경기도 의왕시로 이전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대문 형무소는 1908년 죄수들을 가두는 감옥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당시에는 경성 감옥으로 불렸는데, 특히 일제 강점기에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이 고문을 받거나 감옥살이를 한 악명 높은 곳이었지요.

    일제 강점기에 이곳은 서대문 감옥으로 불리다가 서대문 형무소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 구치소의 뿌리는 구한말의 전옥서(典獄署)로서, 1904년 경무청감옥서(警務廳監獄署)로 바뀌고, 1908년 경성감옥(京城監獄)으로 개칭되면서 무악재로 옮긴 이래, 1912년 서대문감옥, 1923년 서대문형무소, 1946년 경성형무소, 1950년 서울형무소, 1961년 서울교도소 등의 명칭을 거쳐 1967년 7월 7일 서울구치소로 개칭되었고, 1987년 경기 의왕시로 옥사를 이전한 이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 안녕하세요. 강요셉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일본이 우리나라에 대한 침략을 본격화 위하여 1907년 인왕산기슭에 일본인이 설계하여 만든 현대식 감옥입니다.약 500여명의 죄수를 수용할 수 있는 570평의 목조 건물을 지어 "경성감옥"이라고 불렀습니다. 1912년 일제는 공덕동에 또 다른 감옥을 짓고 "경성감옥"이라 했으며 원래 "경성감옥"은 "서대문 감옥"이라고 불렀습니다. 1923년 "서대문 감옥"을 "서대문 형무소"라 바꾸었고 김구 선생,유관순 열사등이 이곳에 수감되었었으며 유관순 열사는 이곳에서 목숨을 다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대문 형무소의 본래 이름은 경성 감옥이였습니다. 일제가 1908년에 한국의 최초 근대식

    감옥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광채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서대문형무소가 설립된 1907년은 일제강점기의 초기에 해당됩니다. 당시 조선통감부가 설치한 것은 맞지만, 반일세력을 처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독립운동가나 민족운동에 참여한 사람들을 구속하고, 일본의 지배력을 확고히 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었습니다.

    서대문형무소는 처음에는 "서대문감호소"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는 서대문 지역에서 감호(감시)하는 역할을 수행하던 기존의 시설을 대체하기 위해 조선정부가 신설한 것으로, 후에 "서대문형무소"로 이름이 변경되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08년 경성감옥이란 이름으로 문을 연 뒤

    수감인원이 증가하자 마포구 공덕동에

    또 다른 감옥을 지었고 1912년

    서대문감옥으로 1923년 서대문형무소,

    1945년 서울형무소, 1961년 서울교도소, 1967년 서울구치소로 이름이 바뀌었다.


  • 서대문형무소는 1908년 경성감옥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1912년에는 서대문 감옥으로, 1923년에는 서대문형무소로,

    1945년에는 서울형무소로, 1961년에는 서울교도소라는 이름으로 바뀝니다.

    1908~1911년까지는 통감부의 정책에 반대하는 많은 의병이 수감되었으며,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는 3.1운동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대대적으로 잡아들여

    서대문 감옥에서 취조와 고문으로 순국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병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