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천 간다는데, 주식 파는 국민연금 왜 그런가요?
대신증권에서 하반기 코스피 상단을 3110으로 제시했는데요. 그런데 국민연급은 오히려 국내 주식을 팔고, 해외 주식을 더 사고 있는데, 왜 그런가요?
국민연금과 같은 경우 추후 연금 지급액이 많아졌을 때에 국내주식에 대한 매도 등을 하여 주식시장 하락을 염려하여 이에 국내주식 비중을 줄이고 있기에 주식을 파는 것이니 참고하세요.
대신증권과 국민연금의 주식 시장에 대한 전망과 투자 전략은 다를 수 있습니다.
주식 시장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예측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각자의 기준으로 해석을 합니다.)
여러가지 국내 정세가 불안정하고 있어 투자자들이 해외로 눈을 돌리는 것도 있지만 미국같은 경우 증시가 워낙좋아서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습니다 또한 공단은 더 많은 수익을 위해 공격적인 투자비율을 올린다고 발표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주식시장 최근 격언이 국장 탈출은 지능순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코스피가 3100을 가면 미국지수는 코스피 상승분에 2배이상은 갈겁니다 국민연금도 그걸 아는거죠 ㅎㅎ아마 국내 주식시장을 가장 불신하는 기관투자자가 국민연금일겁니다 !!!
국민연금은 주식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 하고 있습니다. 국내 주식 시장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해외 주식 비중을 늘리는 겁니다. 이건 장기적인 안정성하고 수익성을 같이 추구하기 위한 전략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신증권이 하반기 코스피 상단을 3110으로 제시한 것과 달리, 국민연금이 국내 주식을 매도하고 해외 주식을 매수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해외 시장, 특히 미국과 같은 선진국 시장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됩니다.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미국 주식 시장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다른 신흥국 시장도 성장 잠재력이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이러한 성장 기회를 활용하기 위해 해외 주식 비중을 늘릴 수 있습니다.
첫째로, 국내 주식 시장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서 이익 실현을 위해 국내 주식을 매도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둘째로, 해외 주식 시장이 미래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어서 투자 비중을 조정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국내와 해외의 투자비중을 조절하기 때문입니다.ㅊ
2024년 국민연금 투자계획에 따라 해외 주식 투자 비중을 확대(30%에서 33%까지)한다고 합니다.
채권에 대한 투자는 국내, 해외 모두 줄였습니다.(국내채권 감소, 해외채권 유지)
대체투자(사모, 부동산, 인프라, 해지펀드)는 13.8% 에서 14.2%로 늘렸습니다.
(자료=2024년도 국민연금기금 운용계획)
국민연금이 정부가 주도하는 밸류업 프로그램과 '엇박자'로 볼 수 있는 계획을 세운 것은 3년뒤부터 연금 지급액이 보험료 수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연금 운용 수익률이 오를수록 기금 소진 시점을 늦출 수 있어, 상대적 고수익을 내는 해외 주식 투자 비중을 늘리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대신증권은 투자 분석기관으로 미래 주가 움직임을 예측하는 역하을 하는데 현재 시장 상황과 경제 전망을 기반으로 코스피가 3천 수준까지 상승할 가능성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투자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서 해외 자산의 비중을 확대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해외 시장의 성장기회를 포착하고 미국 및 유럽 등에 투자를 눌리고 있어 우리나라 국내 주식의 비중을 줄이게 되고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국민연금은 국민연금 수익률이 최우선이지 우리나라 주식을 살리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국민연금 운영 측면에서 보면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 주식 시장 비중이 크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국민연금의 투자 비중은 꽤 높습니다. 정상화한다면 우리나라 주식시장 투자 비중은 줄이고 해외 주식 투자 비중은 늘려야 합니다
그것이 자산 배분 측면에서도 더 적합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높은 금리, 인플레이션 등으로 인해 국내외 투자자들의 시장 심리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이는 코스피지수 하락으로 이어져 국민연금의 주식 투자 손실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국민연금은 장기적인 자산 가치 보존을 목표로 합니다.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에 휘말려 자산 가치가 크게 감소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시장 상황이 악화된 시점에 일부 주식을 매도하여 손실을 줄이는 전략을 취할 수 있습니다.
국민연금은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여 포트폴리오를 구성합니다.
시장 상황에 따라 각 자산의 비중을 조정하여 전체 자산 가치의 안정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코스피지수가 급락하면 주식 비중이 과도하게 높아져 포트폴리오의 위험성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이를 낮추기 위해 주식을 일부 매도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실상 국민연금도 국내 주식보다 해외 주식의 기대 수익률이 더 높을 것이라 판단하여 그렇게 하는 것이므로, 이것만 봐도 국내의 비중을 더 늘려야 하는지, 해외의 비중을 더 늘려야 하는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신증권에서 리포트 한 내용대로 되는 것은 일단 아니며, 대신증권에서도 예측을 했는것입니다.
그리고 국민연금도 지금 대응을 위해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식은 항상 예측과 대응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코스피 3천이 될때까지 국민연금이나 다른 기관들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듯 하네요
질문해주신 코스피 3,000 간다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전망과 예상은 전망과 예상일 뿐입니다.
국민연금은 되러 국내 주식을 하지 말라고도 할 정도이니
어느 쪽을 믿을지는 판단하기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