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원리를 확인하기 위해선 타자기 성능을 먼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지금과 달리 타자기는 재래식으로서 위의 활자를 타자기 자판을 누르면 찍히는 원리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반응속도가 지금보다는 약간 느립니다. 그래서 빠르게 자판을 치기 위해서 빠르게 누르기 시작되면 원하는 품질을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오히려 느리게 치게 하려는 목적에서 QWERTY 자판이 고안이 된것입니다.
그러면 한글의 배열은 어떻게 구성이 된것일까요? 그건 크게 보면 왼쪽은 자음 / 오른쪽은 모음으로 이루어져있고 사용빈도에 따라 위/중간/아래로 나뉘어 1983년 고안된 두벌식 자판이 대표적입니다. 즉, 자주 사용하게 되는 모음과 자음은 가운데에 위치해 있고, 그다음은 윗쪽 가장 사용빈도가 낮고 기호류 자판은 아래쪽에 배치를 해놓은 것입니다.
또한, 한글의 창제 원리를 살려 제작된 세벌식 자판이 있지만 편의성 측면에서 두벌식 자판을 더욱 선호하게 되어 현재의 자판은 두벌식자판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