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공부에관심없는 중학생1학년 자녀 이야기입니다.
여름방학에 잠시 학원에 다니는걸 힘들어해서 중단하다가 살살달래서 보내려는데요. 딸아이는 본인이 공부를 해야한다는건 아는것 같은데요. 방학되니까 집에서 넷플렉스 영화보고요. 책도 보는것 같고요. 맞벌이라서 집에서 챙겨줄수도 없는 상황이에요.이런계기로 회사를 그만두고 지금이라도 습관잡아주고 재취업을 해야하는지 걱정입니다. 제나이 44세 중소기업 사무직에 다니고있습니다. 큰아이는 재수생 작은아이는 핸드폰만 보는것 같고요. 큰 고민입니다. 너무 앞만보고 아이들 공부습관이 안잡혀 있다는게 죄책감이 드네요. 좋은일이 생겨도 좋은지 모르겠고요. 우리가족 지키겠다고 열심히 살아왔던 지난시간들이 허무하고 그러네요.
그나마 꾸준히 운동한덕에 맨탈관리를 하고있는 요즘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