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의 K로는 어떤 경제상황을 알 수 있나요?
경제학에서 나오는 마샬의 k는 어떤 경제상황을 알 수 있게 도와주는 경제지표인가요?
마샬의 k로 알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이며
마살의 k를 산출할 때 필요한 지표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마샬의 K는 경제 성장과 불균형 사이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이론이지만, 실제 경제 상황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항상 마샬의 K 패턴을 따르지는 않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민 개개인은 현금 등 즉시구매력(ready purchasing power)을 수중에 보유할때 그 보유액은 평균적으로 재산에 대한 일정비율과 소득에 대한 일정비율로 형성됩니다. 이 때 국민이 보유하려는 화폐량의 화폐소득에 대한 비율을 마샬의 k라고 합니다. 해당 지표로 한 나라의 경제규모 대비 통화공급의 적정 수준을 판단하는 지표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샬의 k는 경제학자 알프레드 마샬(Alfred Marshall)에 의해 개발된 경제지표입니다. 이 지표는 경제의 수요와 공급 간의 상호작용을 분석하여 경제 상황을 파악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마샬의 k를 통해 알 수 있는 주요 경제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요와 공급의 균형: 마샬의 k는 수요와 공급 사이의 균형을 나타냅니다. 수요와 공급의 상대적 크기와 가격 수준을 고려하여 경제의 균형 상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2. 시장 가격의 변동: 마샬의 k가 높을수록 시장 가격이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대로, 마샬의 k가 낮을수록 시장 가격이 변동하기 쉬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마샬의 k를 통해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의 시장 가격의 안정성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마샬의 k를 산출하기 위해 필요한 주요 지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가격 수준: 경제의 가격 수준을 반영하는 지표입니다. 주로 소비자 물가 지수(CPI)나 생산자 물가 지수(PPI)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2. 수요와 공급의 양: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공급의 양을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수요는 소비자의 구매 의사나 수요 곡선을 통해 추정할 수 있고, 공급은 생산량이나 공급 곡선을 통해 추정할 수 있습니다.
3. 시장의 경쟁 상황: 시장 내의 경쟁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경쟁이 치열할수록 시장 가격이 안정적일 가능성이 높으며, 경쟁이 약할수록 시장 가격이 변동하기 쉬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마샬의 k를 산출하고 경제 상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다만, 마샬의 k는 경제의 복잡한 상황을 단일 지표로 완벽히 설명하지는 않으며, 다른 경제지표와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샬의 K라고 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경제 크기에 비해서 얼마나 많은 자금이 흐르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명목소득 대비 통화량 보유 비율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보통 화폐의 유통속도는 경제가 호황일 때 빠르게 움직이고 경기가 불황인경우에는늦게 움직이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마샬은 소득수준이 높을수록 화폐에 대한 수요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화폐수요함수는 단순히 소득의 일정비율로 나타낼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수량방정식을 이렇게 마샬의 관점에서 해석한 것을 현금잔고수량설(cash balance of theory) 또는 현금잔고방정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Md=kPY 또는 Md/P=kY 라고 보았죠. 바로 여기서 k가 마샬의 k(Marshallian k)입니다.
헌데 이는 가만히 보시면 k=(1/V)로 보면 결국에 화폐수량설과 동일함을 알 수 있습니다.
현대 관점에서 평가해본다면, 고전적인 화폐수량설은 화폐수요의 개념을 아예 고려하지 않았지만, 마샬의 현금잔고수량설은 그래도 화폐수요를 고려했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고전적 화폐수량설과 마찬가지로 화폐수요에서 여전히 이자율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고 소득에 의해서만 결정된다고 생각했다는 한계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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