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정도전은 왜 말자상속에 동의했나요?
철저하게 유교적 질서와 유교적 예법을 중요시여기던 정도전은 유교적 가치관에서는 적장자 계승이 당연한데도 이성계가 막내아들에게 왕위를 넘겨주는것에 왜 동의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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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도전은 이성계을 앞세워 조선을 건국한 주역이었습니다 그는 재상 중심의 국가를 이상 국가로 여겼으며, 왕권의 지나치게 강한 것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왕이 막강한 권력을 가지기 보다 신하들이 중심이 되어 나랏일을 이끌어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방원과 같은 왕자들을 견제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 막내 방석도 어려서 부터 총명하고, 정도전의 정치 이념과 일치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염민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교적 가치관을 중시하긴 하였지만
현실적인 판단을 하였을때 막내아들에게 왕위를 계승시키는것이
조선에게 도움이 된다고 판단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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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정도전이 말자상속에 동의했던 이유는 본인이 꿈꾸는 재상 정치를 하는데는 오히려 이성계의 막내 아들인 이방석이 더 잘 맞는 다고 생각을 했을 것 입니다. 그래서 찬성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양미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적장자보다 막내아들이
왕위에 오르는 것이 자신이 추구하는 정치를
이루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하였기에 동의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