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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는 대폭 올리면서 금리인하는 줄기차게 요구하는 것은 관세와 금리가 상호 어떤 관계가 있는가요?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는 대폭 올리면서 금리인하는 줄기차게 요구하는 것은 관세와 금리가 상호 어떤 관계가 있는가요? 아니면 단순한 고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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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관세를 올리고 금리 인하를 요구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엄밀하게 말하면 관세를 올리면 물가가 오르기에

    금리 인상을 해야 하는 것이 맞지만

    트럼프는 일단 MAGA를 기본으로 하고

    자신의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기준금리를 인하시키려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인하를 요구하는 것인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요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도움은 되겠지만, 시장에 많은 자금이 유입되면 결국 인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고, 한번 발생한 인플레이션은 다시 잡기 힘든 부분이 있습니다. 관세의 경우 미국이 장기간 무역에서의 수지가 손실이 발생한 측면이 있어, 이러한 점을 잡기 위해 관세를 추가적으로 부여한다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이것이 장기적으로 유지될지, 현 정권에서만 하나의 헤프닝으로 끝날지는 알 수 없슷ㅂ니다.

  • 안녕하세요. 김한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생각을 쉽게 설명드리자면 관세를 높여 자국의 이익은 늘어납니다.

    그러나 물가가 상승하게 되는데 현재 이미 실경기가 악화되어있는 국민들에게 물가가 상승하게 되면

    오히려 소비가 물가보다 훨씬 낮아져 물가가 내려가게 될 것이란 예상입니다.

    경기가 급격하게 악화되는 것을 상쇄하기 위해선 금리를 내려야한다는 것입니다.

    여기까지가 겉인데 속은 금리를 내리고 경기가 악화되면 국채를 더 찍어 팔생각입니다.

    막대한 국채로 다시 충당하고 충당한 것을 본인이 생각한 정책사업에 다시금 투자하는 것이죠.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관세를 올리면 이에 따른 물가가 상승할 여지가 있으나

    아무래도 미국 경제를 더 살리기 위하여 이에 따른 금리인하 등을

    트럼프 정부가 요구하는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관세를 올린다는 것은 물가 상승 가능성을 높이는 행위인데, 기준금리를 인하하게 되면 물가는 천정부지로 올라서 인플레이션을 맞게 될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강한 미국을 만들고자 하지만, 국민들의 삶은 파탄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관세는 미국의 재정수입을 늘려주죠 미국에 물건을 팔려면 관세라는 명목하에 세금을 더 내라는거죠

    기준금리 인하를 줄창 말한는건 미국의 지출을 줄여줍니다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미국채를 매수한 전세계 투자자들한테 주는 이자가 줄어들거든요

    그러니 따지고 보면 트럼프는 미국민을 위해서 미국에 이득이 되는 할 수 있는 일을 하고 있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는 올리면서 본인의 정책 방식은 유지하고 미국 우선주의를 실행하고 싶어하지만 이로 인한 경기 침체와 증시 하락이 예상되기 때문에 금리 인하로 이를 빠져나가려는 것입니다. 금리 인하를 하면 주식이 오르고 인플레이션이 올수 있기 때문에 경기가 살아나는 것으로 보일수 있으나 그 정확한 영향은 잘 확인해 봐야 합니다.

  • 관세를 올리면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를 동반하기 때문에 이를 상쇄하고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인하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또 금리인하는 투자와 소비를 늘리고 달러가치를 낮추어 수출을 늘리는 효과도 있어 관세 인상의 부작용을 보완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 관세 인상은 수입품 가격을 인상시켜 자국 산업을 보호하고 무역적자를 줄이려는 보호무역주의 정책이지만 소비자 비용 상승과 내수 위축을 초래할 수 있어, 이로 인한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금리 인하를 통해 대출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유도하려는 전략적 조합으로 분석됩니다.

    금리 인하는 전통적으로 달러 약세를 유도하여, 미국 수출품의 가격 경쟁력을 강화하지만 관세 인상으로 달러 강세 압력이 생길 수 있는데, 이를 상쇄하기 위한 목적도 금리 인하에 포함되어 운용 됩니다.

    보호무역 정책의 부작용인 경기 둔화 및 환율 압박을 금리 정책으로 보완하려는 계산에서 나온 것으로 보도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가 관세를 대폭 올리고 금리 인하를 강요하는 이유는 단순 고집이 아니라 미국 제조업 보호와 무역 적자 해소, 국가 재정 부담 완화를 위한 전략적 판단입니다. 관세 인상은 수입품 가격 상승으로 자국 산업을 보호하고 일자리를 지키기 위한 수단이며, 금리 인하는 국채 이자 부담을 줄여 인프라 투자와 감세 같은 확장 재정 정책 여력을 확보하려는 목적이 큽니다. 금리 인하는 또한 달러 약세를 유도해 미국 수출 경쟁력을 높이려는 의도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는 정치적 인기와 자산 가치 모호, 경제 정책 도구 역할을 동시에 노린 복합적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관세인상은 수입물가를 올려 인플레이션을 자극하고 금리 인하는 시중 유동성을 늘려 경기와 소비를 부양하지만 물가를 더 끌어올려 원칙적으로 상반된 정책입니다.

    자국 산업을 보호하면서도 금리 인하로 경기와 주식시장을 띄워 정치적 성과를 노린 전략적 접근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번 관세를 보시면 미국에 미국내 대규모투자를 약속 받았으며 각국가로부터 천문학적인 미국내 집적투자와 그리고 한국도 3500억달러패키지 투자가 약속되어있습니다

    이말은 미국내 엄청난 자본유입으로 작동하며 그리고 이번관세로 미국의 관세수입이 몇십배가 증가했고 이는 자본이 유입입니다

    우선 미국내 투자를 하기위해선 미국내달러를 가지고 가야하며 이말은 미국내의 달러유동성이 대폭증가하고 이는 물가의 상승 그리고 자본의 증가로 금리가 인상되는 즉 자본이 많아지다보니 실물의 수요가 증가하고 돈의가치가 떨어져서 물가가 상승하는 요인으로 작동하며 이는 결국 시장금리를 상승시키는 압박으로 작동하는 구조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관세 인상과 금리 인하 요구는 상호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특정 경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도구로 사용될 때 연결고리를 가질 수 있습니다. 트럼프대통령의 정책은 미국 우선주의라는 목표아래에서 이러한 상반된 정책 요구가 나타난 것입니다.

    트럼프대통령은 관세 인상을 통해 자국 산업을 보호하고 무역 적자를 해소하려 했습니다. 동시에 금리인하를 통해 미국 경제가 더욱 빠르게 성장하도록 유도하고자 했습니다.

    관세인상> 물가상승: 수입품 가격이 오르면 미국 내 소비자 물가가 오릅니다.

    물가상승> 금리인상: 물가상승은 중앙은행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올리도록 하는 주요 요인입니다.

    하지만 트럼프대통령은 이러한 전통적인 경제 논리를 거부하며 연준에 지속적으로 금리 인하를 요구했습니다. 이는 관세 인상으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에도 불구하고 저금리를 유지하여 기업 투자와 고용을 극대화하려는 정치적 의도가 강했습니다. 즉, 관세는 외부의 경쟁으로부터 미국 산업을 보호하는 방패로, 금리 인하는 내부 경제를 부양하는 엔진으로 활용하려한 것입니다.

    따라서 이는 단순히 고집이라기보다는 관세 인상을 통한 자국 산업 보호 및 무역 적자 해소와 금리 인하를 통한 경제 성장 가속화라는 두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고자 했던 독특한 정책 조합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경제학자들은 이러한 정책 조합이 인플레이션을 가속하고 경제 불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그의 정책은 미국 우선주의를 내세우는 정치적 메시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인상과 금리인하 요구는 경제적 모순으 드러냅니다.

    관세는 수입품 가격을 올려 인플레이션을 유발, 물가를 상승시킵니다.

    이는 연준이 금리를 올려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는 상황을 만듭니다.

    반면, 금리인하는 대출비용을 낮춰 경제 성장을 촉지하지만, 인플레이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트럼프는 관세로 국내산업을 보호하고, 금리인하로 성장 부담을 줄이려 하지만, 이 둘은 상충되어 시장 불확실성을 키웁니다. 이는 경제 논리보다는 정치적 고집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