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에서는 예금, 적금, 펀드 등등 수신성 상품에서 보통 마진을 몇 %로 보고 상품을 판매하는건가요?
금융기관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이 예금, 적금, 펀드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보통 수신성상품을 판매하면서
마진을 보통 몇 %씩 해서 판매가 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0.3%의 마진을 보고 판매를 하며, 특판이나 금리우대적용을 하게 되면 0.1%에서 역마진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융기관에서는 예금, 적금, 펀드 등의 수신성 상품에서 보통 마진을 몇 퍼센트로 보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이는 대출 금리에 따라서 달라지게 됩니다.
가령 제가 오늘 길에서 본 농협을 보면 대출 금리가 4.2퍼센트이고 예금 금리가 1년 기준으로 2.9퍼센트였으니
이런 예대마진의 차이가 대략 1.3퍼센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은행들 대출금리-예적금금리=예대마진이라고 하죠 예대마진이 은행 주수익원이죠
요즘 예대마진은 1.50% 전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펀드는 은행도 그냥 수수료 받고 파는 중개개념이라고 생각하시면 펀드판매수수료는 0.5-0.7%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구요!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이 예금, 적금, 펀드 등 수신성 상품에 판매하여 얻는 마진은 상품의 종류에 따라 다르게 계산되며, 복잡한 수익 구조를 가집니다. 은행의 경우, 예금과 적금 같은 수신성 상품 자체에서 직접적인 '마진'을 얻는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오히려 고객에게 예금을 받아 자금을 조달하고, 이 자금을 대출 등의 여신성 상품으로 운용하여 수익을 냅니다. 이때 발생하는 예금 이자와 대출 이자의 차이를 '예대마진'이라고 부르며, 이것이 은행의 주된 수익원입니다. 예대마진 계산은 대출이자 - 예금이자 입니다.
순이자마진은 은행이 운용자산을 통해 얻은 이자수익에서 자금 조달 비용을 차감한 후, 운용자산 총액으로 나누 비율입니다. 순이자마진은 은행의 전반적인 이자 수익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한국 은행의 순이자마진 은 1% 후반에서 2% 초반대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정확히 해당 자료에 대해서 발표하는곳이 없기 때문에 추정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금융기관의 예대마진이 있고 전체 자산과 부채의 흐름을 빼서 확인이 가능한 순이자마진인 NIM이 있습니다.
현재 은행들이 예대마진수준은 2%대초반대의 수준으로 보이며 순이자마진도 1.9%대에서 2%대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즉 은행들이 예금을 조달하여 대출이나 차입관련된 자산을 판매하면서 얻는 마진 수준이 2%대정도로 보시면됩니다.
자산운용사의 펀드는 보수나 수수료를 종합적으로 본다면 대략 0.2%~1%정도로 추산하고 있으며 1%이상을 초과하는 경우는 보기가 힘듭니다. 다만 일부 인기있는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자산운용사들은 2%이상의 보수를 받는 상당히 높은 수익성을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일부 매우 규모가 있고 사모형태로 운용되는 자산운용사들수준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 마다 차이가 있지만 예대마진으로 1금융권의 평균 수익률은 약 2.4~2.9% 수준인 반면, 2금융권은 3.0~3.7% 수준으로 훨씬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에서 정확히 얼마의 마진을 붙여 판매하는지 정해진 기준은 없습니다.
예대마진의 경우 2~5%정도로 은행에 따라 다를 수 있스며 상품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펀드의 경우 운용 수수요, 성과 보수가 있으며 적금의 경우 예금보다 마진이 좀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은행별로 경쟁이 심해지면서 금리에 대한 전략적 조정으로 인해 마진율이 달라지기도 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