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있다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 것으로 증상을 많이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은 식이 요법을 통해서 체중을 감량하면 척추에 가해지는 부담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두 번째로 코어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는 운동을 하셔야 하는데, 대표적으로 필라테스와 피트니스 등이 있습니다. 여의치 않을 경우 집에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플랭크 운동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서 최대한 근본적인 원인 교정을 하여야 허리의 통증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습니다. 물론 쉽지 않은 과정입니다. 시술이나 수술적 치료는 시행하여도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으며 재발이 잦기 때문에 최대한 최후의 보루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허리통증의 대부분은 요추염좌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지만 허리통증과 함께 다리까지 저리거나 통증이 뻗치는 양상이 생긴다면 추간판탈출증(디스크)일 가능성도 고려해야합니다. 무거운 것을 드는 것은 추간판탈출증에 매우 안좋은 행위입니다. 정형외과나 신경외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세요
일단 허리 통증에 대해서는 원인 확인이 먼저라 생각이 됩니다. 증상으로 봐서는 척추 디스크 문제보다는 척추 주변 근육의 염좌일 가능성이 좀 더 높아 보입니다. 허리를 숙였다 펴는 과정에서 나타나기 쉽지요. 재발도 잘 합니다. 그리고 허리 염좌만 있으면 다리로 저린 증상은 거의 없구요. 일단 허리를 숙이는 등의 허리에 무리가 되는 행동은 피하시기를 권유드립니다. 가벼운 스트레칭 정도 하면서 소염 진통제 복용을 하시면 대략 1~2주 정도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 보입니다. 통증이 계속 되면 가까운 신경외과나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