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옛날부터 잠이 많았습니다.
학생 시절에 잠을 한 번 자면 밥도 안 먹고 그냥 하루를 잠으로 보낸 적도 많습니다.
요즘에는 야간 근무를 해서 잠이 모자릅니다.
자도 자도 계속 졸리고요.
2년 동안 야간 근무를 섰는데도 몸이 익숙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투잡을 하게 되어서 4시간 정도 자고 주간에 9시~6시까지 일하고 7시까지 출근을 해 또 다음날까지 일합니다.
물론 투잡 뛰는 건 티오가 나야지만 할 수 있습니다만 이게 중요한 게 아니라 잠이 너무 많습니다.
옛날부터 잠이 많아서요, 나이 먹을 수록 잠이 적어진다는데 그 소린 개뿔, 나이를 먹으면 먹을 수록 잠이 더 많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