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역대급놀라운애플파이
생후 48일차 아기 수면교육 질문 드립니다
생후 48일차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친정에서 조리를 하면서 손을 많이 타서 낮에는 안아서 재워야지만 잠을 자려고 합니다 내려놓으면 1-2분도 안되서 바로 강성울음이네요 (7-8시 밤에는 내려놔도 잘 자는 편입니다 )모유수유중이고 아직 패턴이 제대로 잡히지 않은 아기인데 책이나 유튜브 등을 찾아보면 6주이후부터 수면훈련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수면교육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문의드립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생후 48일이면 아직은 아기가 세상에 적응해가는 과정이에요. 저도 그 시기에 비슷하게 낮에는 꼭 안아야만 자고 내려놓으면 바로 울어서 “버릇 잘못 들였나?”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지나고 보니 그 시기 아기들한테는 굉장히 흔한 모습이었어요.
특히 낮잠은 밤잠보다 훨씬 예민해서, 조금만 불편해도 바로 깨고 안기려고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반대로 밤에는 비교적 잘 자는 편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오히려 좋은 신호예요. 밤잠이 잡혀가고 있다는 뜻이라서, 지금은 낮잠까지 완벽하게 독립수면을 시키려고 하기보다는 천천히 연습하는 단계로 생각하시는 게 부담이 덜하실 거예요.
수면교육이라고 해서 꼭 울음을 참고 혼자 자게 만드는 방식만 있는 건 아니고, 이 시기에는 생활 리듬을 만들어주는 것부터 시작하시면 충분해요. 예를 들어 밤에는 불을 어둡게 하고, 기저귀 갈기–수유–재우기 순서를 반복해서 “이제 잘 시간이구나”를 알려주는 거죠. 낮에는 밝은 환경에서 생활하고, 너무 오래 깨어 있어서 과피로가 되기 전에 재우는 것도 중요해요.
저는 개인적으로 바로 내려놓으면 울던 아기라서, 처음에는 완전히 내려놓기보다는 안아서 거의 잠든 상태 → 내려놓기를 반복하면서 조금씩 연습했어요. 그리고 한 번에 성공하려고 하기보다, 하루에 한두 번 정도만 시도해보는 식으로 부담을 줄였더니 점점 나아지더라고요. 낮잠은 한동안 안아 재우는 것도 병행했어요.
지금 가장힘든시기일텐데,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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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를 재울 때는
잠은 반드시 엄마.아빠가 안고 재우는 것이 아니라
이불자리에 누워서 잠을 자야함을 인지시켜 주는 것이 필요로 하겠습니다.
아기를 안아주어야 할 때는 수유 할 때. 트림을 시킬 때.
아기가 너무 아플 때 입니다.
아기를 재울 때는 이불자리에 눕히고, 엄마.아빠는 아기 옆에 누워서 아기의 등을 토닥토닥거림을 해주면서
아기를 재우도록 하세요.
아기가 운다 라면 아기를 안지말고, 아기 옆에 누워서 아기의 등을 토닥이며 아기의 울음이 잦아들때 까지
잘 달래어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나리 유치원 교사입니다.
지금은 수면교육을 시작해야 하는 시기라기보다는, 아직은 안정감이 더 중요한 시기에 가까워요😊
그래서 낮에 안아야만 자고 내려놓으면 바로 우는 것도 굉장히 흔한 모습이에요. 이건 손이 많이 타서라기보다, 아직 혼자 잠드는 능력이 발달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요즘 책이나 영상에서 말하는 6주 수면교육은 강하게 훈련한다는 개념보다 수면 습관을 살짝 만들어주는 단계라고 봐주세요.
울게 두면서 재우는 방식보다는 환경과 패턴을 잡아주는 쪽이 좋아요.
가볍게 시작해볼 수 있는 방법은
낮잠도 완전히 깊이 잠든 뒤 내려놓기보다는, 살짝 졸린 상태에서 내려놓는 연습을 아주 조금씩 해보세요.
물론 바로 울면 다시 안아서 재워도 괜찮아요. 이 과정을 반복하면서 “여기서도 잘 수 있구나”를 천천히 익히는 거예요.
그리고 수면 신호를 일정하게 만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돼요. 예를 들면 속싸개, 어두운 환경, 같은 자장가 같은 것들이요. 밤에 잘 자는 편이라고 하셨으니, 그때 쓰는 방식들을 낮에도 비슷하게 가져오면 좋아요.
중요한 건 지금 당장 혼자 재워야 한다가 아니라, 조금씩 연습하는 단계라는 점이에요. 아직은 안아서 재워도 전혀 문제 없고, 오히려 충분히 안정감을 주는 게 더 중요해요.
아기랑 행복한 시간 가득 보내시길 바라요. 육아가 쉽지는 않지만 그만큼 소중한 순간들이니까요. 너무 무리하지 마시고, 엄마도 꼭 잘 챙기시면서 천천히 가셔도 충분해요 😊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기에게 잠드는 신호를 확실히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낮잠도 밤잠처럼 어둡게 만들고, 일정한 시간에 일관된 행동(기저귀 갈기->인사->백색소음)을 해주세요.
완전히 잠든 뒤에 눕히기 보다는 살짝 졸려 할 때 눕히는 것이 좋습니다.
울 때 안아 줄 때도 바로 안아주기 보다는 1~2분 정도는 옆에서 지켜봐 주고 토닥 거리다가 안아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48일 아기는 아직 수면훈련보다 리듬 형성이 먼저입니다. 낮엔 완전히 깨어있기 전 내려놓기>짧게 토닥이며 재우는 연습만 가볍게 반복하세요. 밤처럼 일정한 루틴(목욕, 수유 등)을 유지하고 울음이 커지면 바로 안아 안정시켜도 됩니다. 낮잠은 아기띠와 유모차 도움도 괜찮습니다
안녕하세요. 보육교사 입니다.
아기의 수면교육 떄문에 많이 고민이 되실거라 생각해요.
아기를 안아서 재우는 게 습관이 되었다면, 더더욱 등센서가 발동을 해서
아기가 더 쉽게 꺨 수 있는 상태이기도 합니다.
일단은 아기가 잘때에 잠들기 쉬운 환경부터 만들어 주시구요
빛을 완전히 차단시키고, 그 전에 잔잔한 음악을 깔아서
아기가 음악을 듣고 안정감을 들 수 있도록 하는게 좋습니다.
또 아기를 내려놓을때 머리부터 바로 내려 놓으면은
아기가 쉽게 더 꺨 가능성이 있기 떄문에
엉덩이부터 살짝 닿은걸로 시작해서 마지막에 머리가 닿게 해주세요
그럼에도 아기가 깨서 울음을 터뜨린다면
바로 아기를 안아서 다시 재우지 마시고, 울어도 누워있는 상태로
토닥여 주시면서 아기를 달래셔야 합니다.
다시 또 반복해서 안아주시면, 아기는 그걸 기억을 하거든요~
조금 힘드시더라도 울어도 안아주시지 마시고
눕혀서 계속 토닥이면서 재우려고 시도를 해보셔야 될 거 같습니다.
그러면 아기도 어느순간 익숙해져 잠이 들 준비를 하게 될 거에요
한순간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반복적으로 하다보면 변화가 있을거에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