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색다른콜리160
직모와 곱슬은 어떤 이유로 다르게 자라는 걸까여?
사람들 머리를 보며는여, 누구는 직모고 누구는 곱슬이고 그런데여,
같은 인종 사이에서도 그런 경우가 잇는데,
한국도 엣날부터 그랫을지는 모르겟지만,
유전적인 이유로 다른것인지 그외 다른 이유가 잇는것인지 생물전문가를 통해 알고시퍼여?
5개의 답변이 있어요!
모발의 형태가 직모나 곱슬로 나뉘는 가장 큰 이유는 모낭의 모양과 각도에 따른 유전적 요인입니다. 직모는 모낭이 원형이고 두피와 수직을 이루어 머리카락이 곧게 자라나오지만, 곱슬머리는 모낭이 타원형이거나 비대칭적인 모양이며 두피와 비스듬한 각도로 위치하여 자라나는 과정에서 휘어지게 됩니다. 또한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케라틴 단백질의 결합 방식과 분포가 불균형할수록 굽어지는 성질이 강해지며 이러한 형질은 부모로부터 물려받는 유전자에 의해 결정됩니다. 한국인을 포함한 동일 인종 내에서도 개인마다 보유한 대립 유전자의 차이에 따라 모발의 곱슬 정도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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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된 답변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단백질 구조의 차이 때문입니다
모낭이 원형에 가까우면 직모가 흔하고, 타원형에 가까우면 곱슬이 흔해요
털을 이루는 단백질 구조에 있어서도, 케라틴이 균질하면 직모, 불규칙하면 곱슬이 흔합니다
대부분 유전이며 일부 강한 자외선이나 높은 습도에 의해 곱슬이 후천적으로 유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전문가입니다.
모발 형태는 주로 EDAR gene등 유전자의 영향으로 모낭단면이 원형이면 직모,
타원형이나 비대칭이면 곱슬이되는 구조적인 차이에의해서 결정됩니다.
또한 케라틴의 이황화결합 분포나
모발성장 방향차이가 굽힘정도를 좌우해서
같은 인종내에서도 다양한 형태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사람마다 머리카락이 직모인 경우도 있고 곱슬인 경우도 있으며, 그 정도의 차이도 천차만별입니다. 직모와 곱슬을 결정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인은 모낭의 형태인데요, 머리카락은 두피 속 모낭에서 만들어지는데, 이 모낭이 직선에 가깝고 대칭적이면 직모, 반대로 휘어져 있거나 비대칭 구조이면 곱슬머리가 됩니다. 또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머리카락의 주성분인 케라틴의 배열이 있습니다. 케라틴은 단백질인데, 이 단백질들이 어떻게 결합하고 배열되느냐에 따라 모발의 형태가 달라집니다. 특히 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 간의 이황화 결합의 분포가 비대칭적이면 한쪽이 더 강하게 당겨지면서 모발이 휘게 됩니다. 즉 직모는 결합이 비교적 균일하게 분포되어 있고, 곱슬머리는 이 결합이 불균형하게 형성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발 단면의 모양에서도 차이가 있는데요, 직모는 단면이 거의 원형에 가깝고, 곱슬머리는 타원형 또는 납작한 형태를 띠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구조적 차이가 자라면서 휘어짐을 더욱 강화합니다.
이러한 차이를 유발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은 말씀해주신 바와 같이 유전적 요인입니다. 대표적으로 EDAR 유전자와 같은 유전자가 모낭의 형태와 모발 특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다만 하나의 유전자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유전자가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그래서 같은 한국인 집단 내에서도 직모와 곱슬이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면 직모와 곱슬을 결정짓는 가장 큰 이유는 모낭의 모양과 단백질의 결합 방식에 있습니다.
직모는 둥근 모낭에서 수직으로 곧게 자라지만, 곱슬은 휘어지거나 타원형인 모낭을 통과하며 구부러진 채 나옵니다.
그래서 머리카락 단면을 보면 직모는 원형에 가깝고, 곱슬은 납작한 타원형이기 때문에 쉽게 말리는 성질을 가지게 되죠. 또 머리카락 내부의 케라틴 단백질이 불균형하게 배열되어 있어, 특정 방향으로 힘이 쏠리며 굴곡이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미 말씀하셨지만, 이런 형태는 대부분 유전에 의해 결정되느데, 습도가 높을 때 곱슬기가 심해지는 이유는 수분이 단백질 결합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