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최근 꾸준히 살을 쪄서 몸무게 유지를 위해 간식을 대폭 축소했어요(2주 전 병원에서 몸무게 유지 권고)
고양이 식사는 사료기로 3번(새벽5시20분, 오후 11시20분, 저녁 5시20분) 급여하고 자기 전 놀고난 뒤 간식 겸 식사로 습식사료를 10시쯤 제공했던 루틴을 깨고
3번 급이기 급식과 10시쯤의 간식을 츄르 1/4정도로 급여하고 난지 2주가 되었는데 아가가 일주일에 한번쯤 노란색 구토를 하는데, 처음엔 비염 약 때문에 약을 토해서 그런가 싶었는데 약을 다 먹은지 이틀째 되는데 오늘 아침 노란색 구토(공복구토)를 하는데 너무 걱정이 됩니다.
주말인 어제 제 방에서만 하루종일 같이 있었는데
식사를 하는둥 마는둥 하는데, 그동안 아이가 간식을
주식으로 먹었을 생각을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일단 질 좋은 습식사료로 급여를 대체할 생각인데,
조금만 더 경과를 지켜봐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