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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무당벌레114
기발한무당벌레114

떠돌아다니는 진돗개에게 밥을 주다가 손가락을 물렸는데 괜찮을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30

한번씩 길 가다가 마주치는 주인없는 진돗개가 있는데 이번에 불쌍해서 근처 편의점에서 먹을 것 좀 사서 주는데 갑자기 손을 물어버려서 이빨자국도 보이고 그 부분에서 피도 나길래 일단 바로 병원으로 가서 치료는 받았는데 2차적으로 감염될 위험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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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물린 후 병원 치료를 받았더라도 2차 감염 위험이 여전히 있습니다. 병원에서 항생제나 파상풍 접종을 받았는지 확인해보시고, 광견병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으니 물린 개의 상태를 확인하거나 의사와 상의하여 예방접종을 고려해야 합니다. 상처 부위는 항상 깨끗하게 관리하시고 발적, 부종, 열이 나면 즉시 병원에 재방문하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모든 상처는 2차 감염의 위험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상처에 항생제 연고를 바르고 데일밴드나 거즈, 드레싱용품 같은것들로 덮어놓는것이죠.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개에게 물린 경우 광견병우려가 있고 2차 감염우려가 있기에 병원에 방문하여 예방주사 및 치료를 받길 권합니다. 이미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균감염이 되지 않도록 아물때까지는 물이 상처에 들어가지 않게 관리하여 주길 권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네 병원에서 초기 치료를 받으셨지만, 2차 감염 가능성에 대해 계속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개 입 속의 세균이 상처에 유입될 수 있습니다.

    손과 손가락은 감염에 취약한 부위입니다.

    깊은 상처일수록 감염 위험이 높아집니다.

    그러므로 상처가 회복될때 까지 감염의 징후가 있는지 잘 관찰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