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년(7세)전뇌종양으로 왕십리에있는대학병원서 뇌수술을받았습니다..20살때쯤어머니가장애인판정받자고그병원에같이갔습니다...(퇴원후가장처음하게줄긋고양팔벌려똑바로걷기..균형감각이떨어집니다)
병원에서여의사가 1m정도되는줄을걸으라 했습니다.그때는장애인판정이라는게..챙피하기도했고...1m두세걸음이면되는겁니다...그정도는어느정도술먹어도걷습니다..
결국장애인판정못받았습니다...20년지난현재..허리디스크입니다병원에입원했을때...수술로인해서균형이안ㅅ앚는다고했습니다..나는평행인줄알고살았는데...그게불균형이었던겁니다..평생환자로살아야한다는거지요..
20대중반에회차량운전할때도..작은접촉사고를많이냈습니다..주차되어있는차들...
장애인활동지원사로일하고있지만...저도수술로인해서허리뿐만아니라디스크라는평생평을가지고살아갑니다..
장애인판정받을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