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방적으로 문자로 퇴사 통보후 전화 피하고 일하는동안 쌓아둔 불만만 장문으로 남기길래 인수인계는 하라는 말만 남겼습니다.
퇴직금 및 월급 때문에 연락은 해야하는데 제가 먼저 연락을 해야할까요?
그 직원 성격상 바로 노동청 신고부터 할게 뻔한데 연락을 기다리는게 나을까요?
오랫동안 일했던 친구라 상식선에서 다 챙겨줄 생각인데
마지막에 하는꼴을 보니 이것저것 다 걸고 넘어져서 뜯어내고도 남을거 같네요ㅜㅜ
근로계약서 미작성, 4대보험 미가입, 5인미만의 작은 사업장입니다.
할거 쓸거 다 해놓을걸 하는 후회가 듭니다ㅠㅠ너무 사람을 믿었나봅니다.
현재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