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나이드시는게 갑자기 실감나면서 감정을 추수릴수없을만큼 슬픕니다 다들 겪는 자연스러운 기분인가요? 못한것만 생각나고 자책하게
되는데 또 막상 뵈면 말이 이쁘게 안나가고.. 너무 제자신이 한심합니다 이럴땐 어떤맘을 가져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