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윤성 노무사입니다.
국민연금 수급연령 상향과 관련한 여러 논의가 있습니다. 평균수명이 70세에서 83세로 늘고, 청년층의 사회진출 연령도 25세에서 30세로 늘어난 만큼 국민연금의 재정안정화 등 현실적인 이유로 연금 수급기간을 줄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보는 견해가 있습니다.
연금 개시연령을 현행 60~65세에서 70세로 높이면 연금 지급을 30%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연금 개시연령을 늘리면 아울러 정년 역시 비례적으로 연장되거나, 폐지되는 형태로 개편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