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인대 봉합술 이후 발등 통증이 있어요
한달 전 발목인대 봉합술을 받고 이제 보조기를 착용하고 슬슬 걷고있는 상태인데요, 앞전에 x레이를 찍어봤었는데 발등에 약간 실금이 간거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지금까지는 잘 못느끼고 있다가 걷기 시작하니 발등이 멍이 든것처럼 아픈게 느껴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술 과정에서 뼈에 조그마한 금이 갈수도 있으며, 이는 정상적인 과정이라고 보나요?
2. 만약 실금이 갔다면, 계속 걸어도 될까요? 아님 뼈가 회복될때까지 계속 기다려야되나요?
3. 만약 기다려야된다면, 재활시기를 놓쳐서 재활에 악영향을 끼치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규민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 후 회복 과정에서 통증이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드물게 수술 중 생기는 미세한 손상은 의사의 판단에 따라 관리가 필요합니다. 실금이 발생한 경우에는 걷는 것에 대해 전문가와 상담하고, 과도한 부담을 피하며 충분히 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재활 시기를 놓치는 것에 대한 걱정이 있지만, 뼈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재활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항상 의사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덕현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인대 봉합술을하고나서 걷기시작한후에 통증과 불편감이생겼다면 발쪽으로 자극을받으면서 나타나는증상일수있는데요 집에서는 차가운냉찜질을적용해주시고 혈액순환이 잘될수있도록 종아리근육을 풀어주고 다리를 심장보다 높게한 위치를 10~20분정도 유지하는것이 좋습니다
그래도 증상이 호전되지않는다면 병원에서 검사를받아보시고 적절한치료를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송진영 물리치료사입니다.
발목인대 봉합술 과정에서 직접적인 손상 없이도 고정력 변화로 인해 미세 골절이 발생할 가능성은 있지만 일반적인 과정은 아닙니다.
실급이 간 상태에서 계속 걸으면 악화될 수 있어 의사의 지시에 따라 체중 부하를 조절하고 보조기 착용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재활을 너무 늦추면 관절 강직이 올 수 있으므로 비체중 부하운동(수중운동, 발목 가동성운동) 등으로 유연성과 근력을 유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의균 물리치료사입니다.
수술 과정에서 약간의 실금이 갈 수도 있으며, 이는 수술 시 기계적 압력이 가해지면서 미세한 균열이 발생했을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이는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증상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회복될 확률이 높습니다.
또한 실금이 발생했다면 걷는 것에 제한을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속적인 걷기는 회복을 저해할 수 있기 때문에피해주시는게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발목 수술 같은 경우 재활이 매우 중요한 수술이며 발목 뼈와 인대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과도한 재활을 시작하면 오히려 회복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실금이 있는 상태에서는 걷는 것이 통증을 유발 하거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무리하게 재활을 시작하기보다는 발목의 뼈와 인대가 안정될때까지 충분한 휴식 및 안정을 취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현태 물리치료사입니다.
1. 반드시 수술과정에서 일어나는 것은 아니므로, 이점에관해서는 정확한 인과관계를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어느정도 회복을 한 이후 활동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회복에 방해될 수 있는 무리한 활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재활은 차후에 고려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뼈의 회복이 잘 이뤄지지 않는 경우 만성적인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수술로 인한 거라고 말씀하신건가요? 언제 생긴지는 모르겠지만 우선 수술 과정에서 뼈에 실금이 가는 경우가 있을 수 있으며, 이는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정상적인 과정일 수 있어요.
실금이 있다면 과도한 하중을 주지 말고 회복을 위해 잠시 더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재활 시기를 놓칠 우려가 있으니, 의료진과 상의하여 적절한 재활 시점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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