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혈압은 치료방법이나 약이 따로 있나요?
혈압을 재면 랜덤으로 나와서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하겠어요. 일어날때나 피곤할 때 스트레스 받아서 힘들 때 어지러운 증상이 있고, 뒤로 쓰러지려는 느낌이 강해요. 앉았다 일어나면 나타나는 증상은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진단받아서 아는데,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게 심하고 3개월에 한번씩은 복통이 심하게 와 화장실가면 쓰러지기 전조증상이 심하게 와서 누우면 괜찮아집니다.
치료방법은 없을까요? 어느 병원으로 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기립성저혈압은 주로 생활습관 개선으로 관리합니다. 평소에 충분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며, 적은 양의 식사를 자주 하면 혈압 변동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앉았다 일어나거나 누웠다가 일어나는 등 자세변동이 있을 때는 천천히 움직여야 증상을 피할 수 있습니다. 압박 스타킹은 하지의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혈압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로는 미도드린이나 플루드로코르티손 등을 고려해볼 수 잇습니다. 내과에서 관련 증상을 평가받은 뒤, 생활 습관에도 반응하지 않을 경우 약을 고려합니다. 공황장애가 증상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정신건강의학과의 협진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기립성 저혈압과 함께 나타나는 어지럼증, 복통, 쓰러질 것 같은 느낌은 신경계나 혈압 조절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기립성 저혈압은 혈압이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인데, 부로 앉았다 일어날 때 발생하며, 이에 대한 치료는 혈압 조절 및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방법으로 하게 됩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충분한 수분 섭취, 염분 섭취 증가, 저혈압을 예방하기 위한 약물 치료 등이 있어요. 이와 관련된 치료를 위해서는 신경과나 심장내과 등에서 진료 및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기립성 저혈압 치료의 기본적 원칙은 생활 습관 교정입니다. 앉거나 누운 자세에서 일어날때 천천히 자세 변화하는게 중요합니다. 수분 섭취를 자주하는 것도 도움됩니다.
증상이 만성적이라면 약물치료도 병행할 수 있습니다.
병원 진료통해서 혈관 수축 관련한 기전으로 기립성 저혈압에 사용 가능한 약물이 존재합니다.
이는 전문의 진료 후 필요하다고 사료될때만 처방 가능하므로 증상이 너무 심해 불편하다면 병원 진료하시기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신경욱 의사입니다.
여러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뇌, 심장 및 하지정맥류 등이 원인일수 있겠습니다.
뇌혈관이나 뇌의 문제로 혈액순환이 안되는 질환은 신경과,
심장의 혈액뿜어내는 능력의 질환은 순환기내과,
마지막으로 하체에 혈액이 몰려있어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수족냉증, 기립성 저혈압등이 생기는 하지정맥류 등입니다.
하지정맥류는 전문 의원에서 진단받는것을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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