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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매미372
젊은매미37223.05.06

조선시대 사육신과 생육신이 무엇인가요

학창시절에 조선시대 역사를 공부할때 사육신과 생육신에 대해 배운거 같은데 지금은 전혀 기억에 없네요ㅠ 사육신과 생육신이 누구이며,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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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06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조를 몰아내고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사전에 발각되어 죽음을 맞이하게 된 충신들로 성삼문 · 박팽년 · 유응부 · 이개 · 하위지 · 유성원 등 핵심 인물 6명을 일컫는 말이다. 생육신은 김시습 · 원호 · 조려 · 성담수 · 남효온 · 이맹전을 일컫는 말로 사육신의 정신을 이어받았다는 의미를 지녔다.

    사육신은 1456년 단종 복위에 목숨을 바친 인물들 가운데 남효온의 <육신전>에 소개된 성삼문ㆍ박팽년ㆍ하위지ㆍ이개ㆍ유성원ㆍ유응부 6명을 가리킨다. 조선 중기 이후 충절(忠節)을 상징하는 인물로 여겨졌으며, 현재 서울 노량진의 사육신 묘역에 당시 함께 처형된 김문기의 묘도 조성되어 있다.

    생육신(生六臣, 문화어: 생륙신)은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빼앗자 벼슬을 버리고 절개를 지킨 여섯 명의 신하를 말한다. 세조의 찬위 사건을 불의의 행위로 단정하고,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원칙에 따라 두문(杜門) 혹은 방랑으로 일생을 보냈다. 이들은 벼슬을 버리고 단종을 추모하면서 절개를 지켰다.

    생육신과 사육신 등의 신하들을 통칭하여 다른 훈구파와 구별하여 따로 절의파(節義派)로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생육신과 기타 세조 찬위에 분개하여 벼슬길을 단념한 사람들을 통칭하여 청담파로도 분류하고, 사림에 넣기도 하는 등 학자에 따라 이견이 존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육신과 생육신 (EBS 동영상), 사육신 [死六臣]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위키백과 성육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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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생육신은 김시습, 원호, 이맹전, 조려, 성담수, 남효온이라는 인물입니다.

    조선시대 단종으로부터 세조가 왕위를 뺏어오게 되자 단종의 충신이었던 여섯명의 사람이 벼슬을 벼리고 절개를 지킨 여섯명이 있습니다. 이 여섯명을 생육신이라 불렀습니다. 사육신이 경우는 그에 더해 목숨까지 바친 인물로서 성삼문, 이개, 하위지, 유성원, 박팽년, 유응부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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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육신(死六臣): 죽음으로 충성을 바친 여섯 명의 신하. 생육신(生六臣) : 벼슬을 버리고 절개를 지킨 여섯 명의 신하. 권절(權節) : 남효온 대신 생육신의 한 사람으로 꼽히기도 한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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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생육신은 세조가 단종의 왕위를 빼앗자 벼슬을 버리고 절개를 지킨 6명의 신하입니다.

    김시습, 원호, 이맹전, 조려, 성담수, 남효온 입니다.

    사육신은 죽은 여섯 신하라는 뜻으로 조선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다 사전에 발각되어 처형당한 성삼문, 박팽년, 이개, 하위지, 김문기, 유성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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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사육신

    1456년 단종 복위에 목숨을 바친 인물들 가운데 남효온의 <육신전>에 소개된 성삼문ㆍ박팽년ㆍ하위지ㆍ이개ㆍ유성원ㆍ유응부 6명을 가리킨다. 조선 중기 이후 충절(忠節)을 상징하는 인물로 여겨졌으며, 현재 서울 노량진의 사육신 묘역에 당시 함께 처형된 김문기의 묘도 조성되어 있다.

    생육신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가 죽은 사육신의 대비하여 목숨을 잃지 않고 살았지만 평생 벼슬길에 나아가지 않고 초야에 묻혀 살았던 사람을 생육신이라 하는데, 김시습(金時習)·원호(元昊)·이맹전(李孟專)·조려(趙旅)·성담수(成聃壽)·남효온(南孝溫)이다. 사육신이 절개로 생명을 바친 데 대하여 이들은 살아 있으면서 귀머거리나 소경인 체, 또는 방성통곡하거나 두문불출하며, 단종을 추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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