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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곤잘
라울곤잘23.09.19

전 회사 선배가 연락이 와서 보험을 들어 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거절해야 할까요?

전에 다니던 회사 선배가 연락이 와서 보험을 들어 달라고 하네요.

전에 회사에서 친하게 지냈던 선배인데, 회사를 그만두고 보험회사에 들어갔다고요.

대부분 보험이 들어 있고, 추가로 보험을 들 생각이 없는데 어떻게 거절을 해야 기분이 상하지 않을지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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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나만의 휴식시간이 필요해~~~입니다.

    이미 가입한 보험이 충분히 있어서 더 이상 가입하기 힘들다고 말해주시고요,

    생활비는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라 지금 보험도 줄여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하세요.

    혹시 결혼하신 상태면 통장관리를 배우자가 하기에 배우자 허락이 필요하다고 말하셔도 좋을거 같아요.


  • 안녕하세요. 비만한가마우지135입니다.

    초반에 무조건 거절을 해야 합니다. 아마 그분도 보험판매를 돈이 되기때문에 하는 것이지

    평생직장으로 다니는건 아닐겁니다. 보험가입건당 본인에게 떨어지는 수당이 있기에 이

    수당 때문에 보험판매업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판매만 하고 관리는 안해주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매몰차더라도 무조건 핑계를 대어서라도 거절하는게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매크로픽과마르크셰르츠입니다.

    어쩔수 없이 약간의 거짓말이 필요해보이네요..

    제 가까운 친척을 팔아서 보험관리사라고하고 다 관리해주고있다고하세요.

    안그럼 계속 연락올거에요


  • 안녕하세요. darac.cokr입니다.


    그냥 죄송한데 이미 많이 들어있고 가족중에 혹은 친척중에 보험 설계사분이 계셔서 다 관리해준다고 하시는게 어떨까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분명한 거절이 필요합니다.

    보험 영업하는 사람이 지인을 괴롭히는 행위란걸 전혀 생각안하고 보험팔 대상으로만 생각하죠.


  • 안녕하세요. 부동산경매 보험 금융입니다.

    저도 친한 형한테 부탁한적이 있는데요

    그 형이 그러더군요 너가 거기 한군데서 1년이상 버티면 가입해주겠다고요


  •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아는 사람 부탁을 거절하는게 참 어려운데요... 이번에 분명하게 하지 않으면 다음에 또, 다른사람이 또 오거든요. 차 한잔하면서 "이런 부탁 들어주기 어려우니 편하게 차한잔 하고 편하게 봅시게요"라고.


  •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곤란한 상황이시네요.

    가정경제를 집사람이 관리해서 곤란하다든지 아니면 부모님이 대출받으신걸 갚고 있어서 곤란하다고

    하세요.

    상환기간이 8년 또는 10년이라 끝나고 나면 생각해 보겠다고 하세요.

    그런건 단호하셔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이미 보험을 많이 들었고 더 이상 추가적으로 보험을 경제적 여유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고 정확하게 얘기를 하세요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선배한데 보험때문에 전화가 오면 현제 있는 보험도 해지할 형편이라구 하면서 거절하세요~


  • 안녕하세요. 관대한재규어42입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돌려말하지 않고 이미 보험에 많이 가입이되어 있는 질문지님의 사실대로 이야기 할거 같아요